1, 필리핀에서 만드는 요리로 닭의 계란인데 곧 알을 깨고 나올 부화 직전의 계란을 삶아서 먹는다 고 한다. 이미 털까지 나와 있으며 연한 뼈까지 통 채로 먹는 것이란다.
2,보기만 해도 끔찍한 쥐 새끼다. 눈를 뜨기 전에 잡아서 정종에다 담구어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 식용으로 먹는다는 데 정말 끔찍하다. 그런데 유감 스럽게도 러시아 사이트에 한국과 중국이 이렇게 만들어 먹는다고 소개하고 있어 순간 열불이 나기도 한다. 아마도 지례짐작을하고 한국도 포함한 것으로 생각된다.
3, 다음은 노르웨이로 생선 대구를 알카리수에다 절인 다음 먹는다 고 소개하고 있다.
4, 사르지니야 라는 나라인데 생소한 국명이다. 양의 젓으로 치즈를 공처럼 만들어 오래 두면 내부 젓은 삭아서 진한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도저히 먹기 힘들 정도로 냄새가 지독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5,멕시코 이야기로 개미알를 소스에 섞어서 날 것을 그데로 먹는다는데 이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 참고로 위 어미 개미는 독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종류의 개미는 멕시코에서 찿기가 지금은 쉽지않다 고 한다.
6,이번엔 정말 한국의 문어에 관해서 끔찍한 요리라고 적고 있다. 설명은 나이많은 남자와 젊은 여자가 좋아하는 요리인데 한국의 일부 레스토랑(횟집)에 가면 입구에 이렇게 정돈되어 있다고,,, 이상한 늬앙스가 풍기는 설명이다.
그리고 기름과 소금을 뿌린 소스를 이용해서 먹는다면서,,,, 이런게 엽기라니 정말 이해 못 할 대목이다.
위 그림의 문어를 잘게 썰어서 김치속에다 넣어 먹는다고 쓰고 있는데 블로그지기는 문어를 좋아하지만 아직 그렇게 먹는 방법을 모르는데 사실인지 궁금하다. 이국인이 보는 눈엔 정말 이해가 안갔던 모양인데 이 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할 정도다. 필자가 스페인 출장시에 그 곳에서 문어 요리를 먹었는데 아마도 이 친구 유럽쪽 음식은 모르는 모양이다.,,ㅎㅎㅎ,,
지금 이 글를 쓰는 모스크바의 밤은 눈이 엄청 내리고 있다. 나날이 내리는 눈이지만 오늘은 유독 한국의 싱싱한 회와 소주 한 잔이 외 이리도 그리운지,,,,,,ㅎㅎㅎ,,
7,다음은 보기만 해도 끔찍한 독거미라고 한다. 캄보디아에서는 목에 숨이 차는사람,허리아픈사람,팔다리가 아픈 신경통에 이 독거미 요리를 최고로 친다 고 한다. 요리시 주의 할점은 가스렌지 사용은 불가이며 필히 나무장작으로 불를피워 연기가 올라오는 상태에서 후라이펜에 구워서 먹어야 하며 이 독거미의 독은 입에 있으므로 입과 다리를 절단해서 포도주에 담구어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먹어야 해를 입지 않고 약효가 있단다.
8,보시다시피 전갈 요리다. 전갈역시 무시무시한 독을 자랑한다. 주로 사막지역 국가와 미국,중국에서도 즐긴다고 되어있다. 물를끓이면 이 때 나오는 증기를 이용해서 전갈를 익혀야 한다 고,,, 아마도 독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생각된다. 그 다음 다시 구워서 먹거나 다시 익혀서 치즈와 야채를 같이 먹는다고 한다.
9, 다음은 베트남의 박쥐 요리이다. 블로그지기도 베트남을 다녀왔지만 이 나라 역시 음식이 다양하다. 베트남 박쥐요리 레스토랑에 가면 입구에 많은 박쥐 중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지정하면 가격을 흥정해서 요리를 해준다고 적고 있다. 중국에서도 박쥐요리를 하는곳이 많다. 특히 남자들이 먹으면 아주 좋다고 적혀있는데 어디에 좋은지는 적지 않기로 한다.
10,이 번엔 정말 끔찍한 엽기적인 요리를 소개한다. 중국과 홍콩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살아있는 원숭이를 식탁 탁자 아래다 앉히고 탁자 중앙에 만들어진 구멍으로 원숭이 머리를 올라오게 한 다음 살아있는 원숭이 머리 일부지점를 면도날로 털를 깍는다.
다음엔 원숭이 머리 정확한 지점에 구멍을 뚫어 빨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원숭이 골를 빨아 먹는다고 하는 정말 현기증 나는 엽기적인 방법이다. 단 주의 할 점은 원숭이가 살아있을 동안까지만 골를 먹어야지 죽은 다음 먹으면 위험한 것으로 적고 있다. 아무리 인간에게 좋은 것이라지만 이런 행위는 막아야 하지 않을까?
11,또 쥐고기 이야기다. 파라과이,에서는 몸집이 큰 쥐를 식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쥐의 가죽과내장을 제거하고 주로 구워서 먹으며 삶아서도 보양식으로 먹는단다. 맛있어 뼈 채로 먹는 다는데,도무지 이해 하기 힘들고,,,,,,
12,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직간접으로 먹는 곤충은 최소한 500g 이상이라고 언젠가 본 통계가 생각이 난다. 그러나 캄보디아 중국를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곤충을 술안주나 요리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우리도 메뚜기를 비롯해서 몇가지 곤충은 식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달리 이의를 달수가 없다. 단 우리는 불과 몇가지 뿐이라는 점은 강조해야지,,,,,
특히 캄보디아는 귀뚜라미까지 기름에 튀겨 먹으며 미국에서도 먹는 것으로 적고 있다.
13, 다음은 밀림이 많은 일부 후진국 그리고 일부 아프리카까지 습기가 많은 나무에 기생하는 벌래를 잡아서 기름에 튀기거나 또는 밀가루를 발라서 튀겨,보양식으로 먹는다고 한다.
14,벌레 요리는 역시 중국를 빼면 이들이 자존심 상한다고 할 것이다. 블로그지기 역시 중국 출장시에 몇가지 애벌레 요리를 먹은 사실를 실토한다,,,,ㅎㅎㅎ,, 종류가 많아 이름도 알수 없다.당시 우리 딜러가 특별한 곳이라고 데려갔는데 종류가 8가지 정도로 기억된다. 끔찍 했으나 호기심에 먹어 본 기억이 있다. 주로 기름에 튀긴 종류가 많았다.
15, 이제는 여름에 집안으로 자주 놀러오는 여치 요리다. 필리핀과 타일랜드에서는 귀뚜라미 처럼 여치요리를 즐긴다고 한다. 아마도 우리의 메뚜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적고 있다.
16,징그럽게 보이는 것은 벌의 애벌레로 러시아 중국에서 독한 술 안주로 날 것을 그데로 먹는다. 제법 귀하게 생각하며 먹어야 하는데, 딱 한번,,,,,ㅎㅎㅎ,
17,역시 또 중국 이야기로 개미 요리인데 상세한 설명이 없이 구워 먹는다고 되어 있으나 아마도 글 쓴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듯 하다. 추후 보강하기로 하고,,,
18,여름철 들에서 자라는 곤충으로 학명은 알수가 없어 적을수 없다. 사진의 곤충은 멕시코인들이 식용으로 좋아하는 곤충이라고 한다.
19,다음은 에콰돌 의 이야기다. 작은 돼지새끼 처럼 보이는 이 동물은 쥐 보다는 크며 간혹 애완용으로 집에서 키우기도 하는 동물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우리의 통닭 튀기듯이 요리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위 동물의 이름은 "기니피그"라고 Jaybom74님이 가르처 주었다.
20,다음은 악어 요리 모습이다. 악어는 사실 생각보다 여러나라에서 식용으로 오래 전부터 이용하고 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중국 동남아까지 기타 몇개국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구워서 먹기도 하고 탕으로도 먹으며 다양한 요리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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