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하지만 247초소병들의 증언과 군의 초기발표를 종합하면, 낙뢰제작조(組) 이야기는 실제와 부합한다.
수구들의 눈에는, 백령도 남방에서 발생한 사건을 백령도 서방으로 사고장소를 조작하려고 낙뢰제작조(組)가 동원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미치지 않는다. 최초상황발생은 9시20~23분이 아니라 9시15분 이전에 이미 발생했다는 것이 해작사의 상황보고로 이미 알려진 바임도 애써 모른 척한다.
사고 당시로 되돌아가보면 이렇다
아래 군 상황일지는 9시20분에 사고발생지점에서 가장 근접한, 1.8km이격한 TOD초소에서 폭음청취하고 TOD녹화를 시작하였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으며,또한 9시23분에 근무병 이 폭음을 청취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적고있다. 9시23분에 폭음을 청취했다고 진술한 근무병은 백령도 서방을 감시하는 247초소병들일 것이다.
MBC 군 상황일지.
[ 21:20 백령도 해안초병 폭음청취(1.8km 이격)
21:23 TOD 녹화/ 근무병 폭음청취 진술
(1) 21:20분 경에 폭음을 청취한 TOD 초소는 사고발생 지점에서 가장 근접(약1.8km)
(2) 상기 초병이 TOD 화면서 폭음청취 사실전파, TOD 녹화를 시작하였다고 전언]
(위 9시20분 폭음청취 1.8km 해안초소는 중화동 포구쪽에 바로 표기되어야 한다. 맨 아래 아시아경제 군 상황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두동강난 선체인 듯한 표기가 중화동 포구 해안초소 위치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폭음청취 방향도 서남방이 아니라 동남방이어야 한다. 중화동과 장촌포구 사이. 왜냐하면 중화동초소보다 서쪽의 백령도 서남단초소에서는 사고시각에 아무런 진동이나 빛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MBC군 상황일지가 밝힌 1.8km 이격한 tod초소가 폭음을 청취한 시각인 9시20분을 전후한 9시23분에, 백령도 서남방 1마일지점인 사건초기 사고발생지점이나 현 “공식폭발원점”과는 5km이상 떨어진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 인근에서 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가 발생했다.
진짜 낙뢰가 그 시각에 공교롭게도 발생할 리는 없다.
아직도 미친 수구들은 백령도 서안 247초소병들이 9시23분에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 인근에서 들은 꽝하는 소리와 백색섬광에 대하여 , 그로부터 남쪽으로 5km가 떨어진 현”공식폭발원점”에서 9시23분에 소위 “북한어뢰의 버블제트”에 의해 천안함이 두동강났으며, 그때 들렸을 소리라고 지금도 믿는다. 이런 미친것들이 어디있나.
하지만 생각해보면,
만약 9시23분에 백령도 247초소병들이 두무진 돌출부에서 청취목격한 꽝하는 소리와 백색섬광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때 그로부터 5km가 떨어진 소위 “공식폭발원점”에서는 아무런 빛도 물기둥도 폭음도 발생한 것이 없이 조용했던 것이 된다.
조~~~~용~~~~용!!!! 물방울 하나 튐이 없이.
아니 바람에 일렁이는 파도는 있었겠다..
그런데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났던 현”공식폭발원점”바로 인근에서 나중 뽀로롱 “북한 어뢰 부품”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마법의 뽀로롱 북한 어뢰”!!!
“스모킹 건 고물 어뢰—조작을 입증하는 스모킹 건!!!”
그리고 기껏해야 바람에 살랑살랑 일렁이는 파도나 있었겠으니, 당연히 천안함도 그때 그 시각에 그곳에 있지도 않았던것이다. 있다면 변개에 취약한 전자자료인 TOD영상 속에서나 있었던 것이다.
사고 당시 천안함이 있던 수심은 24m였다고 합참도 국방차관도 보고를 했으니, 수심 47m의 현 “공식폭발원점”에 사고 당시 없었던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247초소병들의 증언도 이를 뒷받침한다.
요새 뽀샵으로 없던 살도 덧붙이고, 있던 살도 빼는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나. 황량한 시베리아 벌판에 마천루를 집어넣을 수도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 않나.
천안함이 폭침되었다고 믿는 것은 자신들이 이성(理性)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외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 고물어뢰가“천안함을 폭침시켰다고”믿는 것은, 자신들이 그야말로 사건조작에 놀아나는 머리없는 짐승들임을 광고하는 것이다.
천안함사건을 조작한 것들은 얼마나 좋겠나.
아래는 드물게 , 천안함 사건의 사고지역을 백령도 서남방 몇 km라고 두르뭉시리 표시하지 않고 좌표까지 보여주는 자료이다. 일 시 : 2010.3.26(금) 21:30분 . 백령도 서남방 1.6km 해상(좌 표 : 북위 37′54′ / 동경 124′39′) ! 백령도 중화동과 장촌사이 해역에서 작전중이던 천안함 선미에서 원인미상의 폭발로 3. 27. 01:00분경 완전침몰이라고 밝히고 있다.
http://www.e-kba.com/bbs/board.php?board=kkknewsmain&page=43&command=body&no=907 (인천 방송)
위 자료를 보면 사고시각은 3월26일 9시 30분이다. 사고시각이야 합참은 9시45분 30분 25분 22분으로 변경을 해왔으니 중요 논점은 아니다.이미 본 글에서 TOD영상으로 보이는 시간대는 신뢰할 수 없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사고발생장소이다. 백령도 남방의 중화동과 장촌포구 사이 해역이라는 것이다. 좌표 북위 37도 54분 동경 124도 39분은 아래 그림의 빨간점 좌표 북위 37도54분 동경124도 40분의 약간 왼쪽(서쪽) 위치이다. 위 자료가 보여주는 사고발생장소 좌표가 가리키는 백령도 남방은, 천안함 사건의 진상에 부합한다. 참고로 아래 그림에는 중화동 포구에 원래 지도에는 없을 흡사 뭔가 두동강난 모습이 의미심장한데, 이게 뭘까를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위 아시아경제 군 상황도는 백령도 남방 중화동 초소에 두동강난 무언가를 나타내는 특이표식이 있다. MBC군상황일지가 밝힌
9시20분 폭음청취 1.8.km이격 TOD초소가 상기된다)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났던 현 “공식폭발원점”인근에서 나중 발견되도록 또, 수중에서 삐질삐질 땀을 흘려가며 이것도 옮기고 저것도 옮기고, 큰 것은 공기주머니를 달아서 옮기고 했던 것들은, 얼마나 보람찬 하루에 하루에 하루 일을 끝마쳤겠느냐 말이다.
철썩같이 믿는 든든한 우매한 수구들이 있어서, 내우외환죄를 짓고도 탄단대로가 앞에 놓여있으니 말이다.
천안함사건은 제2의 통킹만사건임을 실감하지 못하는 머리없는 짐승들이나 천안함이 북한 어뢰 버블젯트에 의해 폭침당했다고 믿는 것이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