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안의 샤나' 와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일을 하고 있는 '이토 노이지' 의
[스즈미야 하루히의 백화] 일러스트 화집이 발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라이트노벨이 처음 발매되고 난지도 어느덧 10여년이 다 되어 간다는군요.
4월 26일에 발매가 되었고 인터넷과 주요 아키하바라 매장에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첨부된 일러스트 종류에는 '스니커즈 문고 개제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관련 그림' ,
'미디어 믹스 관련 일러스트' 등 150점이 넘는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요 일러스트 이외에도 원작 소설가인 '타니가와 나가루' 선생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고 하는군요.
내용으로는 'SOS 단' 의 '신년 맞이 참배 에피소드'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토 노이지' 선생이 이번 일러스트집 후기에서는 '하루히 주의' 로부터 벌써 4년이나 시간이 흘렀다고 하며,
그림을 그릴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해 약간 푸념섞인 코멘트를 달았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향후에 '하루히 신작' 이 나올것을 기다려봐야 할듯 싶네요.
원문출처 : 아키하바라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