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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309371&page=1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의 직원 전용 주차장.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의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곳입니다.
지난 10일, 대한항공 사내 게시판에는 이곳 주차장 요금에 대한 불만사항이 올라왔습니다.
본사 직원은 매달 만 8천 원을 냈지만, 본사 외의 직원은 공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글이 올라온 곳은 '소통 광장'이란 이름의 익명 게시판.
하지만, 문제는 한 댓글이었습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차장을 제공할 의무가 없다며, 말 많은 주차장은 없애겠다."라는 내용.
댓글을 둘러싸고 직원들 간에 논란이 일었고,
이 댓글을 단 주인공은 결국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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