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우리나라와 경제규모가 비슷하다.
그런 스위스가 국민투표로 미국과의 FTA를 중단했다.
농업에 관해 원산지표시, 먹거리에대한 안전성이 중대한 이유였고
유전자 조작과 호르몬을 먹인 식료품에대한 표시거부가 결정적이였다.
자국의 농업이 망하면 안된다는 국민들의 관심도 대단했다.

일본
일본은 미국사랑이 지극하다.
그런 일본이 아직도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않고 검토중이다.
일본은 세계경제대국으로써 우리나라보다 미국에대한 의존도도 낮고
미국보다 뛰어난 산업도 우리나라보다 많다.
그런일본조차 미국과의 FTA체결은 득보다 실이 많기에 검토중이라 생각한다.
일본도 가장 중대한 사항은 농업 농업에 대한 개방만은 절대 물러설수 없다고 한다.

칠레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국민보험이 붕괴.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국민건강을 말아먹은 대표적인 사례
미국식 의료체제의 도입이란 서비스의 도입이 아닌,
미국의 보험회사를 도입하는것
국민의료보험의 의무화가 폐지
미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민건강보험이 없는 나라로써
개인파산자의 절반이 의료비를 감당못해서 
미국식 의료체제가 들어온다면 잘사는 사람들은 분명 서비스가 좋은 미국병원으로,
국민보험에서 빠져나가 미국계 보험회사에 가입할것이고 상위 12%인 부자들이 국민건강보험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그들이 빠져나가면 자연스레 보험료 상승 
우리도 미국처럼 돈없고 병들면 그냥 죽어야하는사실

볼리비아
미국기업에 상수도 매각후 물값이 노동자 평균임금의 20%까지 치솟아 
집에서 나갈때는 수도꼭지에 자물쇠를 잠그고 나가고,돈없으면 빗물을 받아마시며
전엄병으로 죽어가고있음 (상수도는 공기업이 하는게 제일쌈 근데 미국이 공기업 없애라고함)
미국은 우리에게 공기업의 민영화를 외침(한마디로 공기업을 없애라)
즉 국민의 생활은 안중에 없이 돈이 팍팍오름을 의미함
바보가 아니라면 충분히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철비 상수도 전기 등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모든것들이 돈이 오르게되면
우리도 볼리비아처럼 집에서 나갈때는 수도꼭지에 자물쇠를 잠그고
조선시대로 돌아가 촛불아래에서 밥을먹고 공부하고 그 촛불마저 비싸지면 
밤만되면 잠을 바로 자야하는 그런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멕시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멕시코
국민의 절반이상이 빈민층으로 전락
잘사는놈은 세계부자 베스트에도 들어감
중소기업의 붕괴 국민건강도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붕괴
한마디로 완전 몰락 두말할것도 없이 멕시코는 몰락
그때 멕시코가 미국과 FTA 체결하면 선진국으로 갈수있다고 말했다던 대통령은
미국에서 경제학 공부하고 온 사람으로써 현제 미국에서 망명중
한마디로 체결을 하고 잘안되니 미국으로 날랐다는 뜻
이대로 미국과의 FTA가 체결된다면 KBS에서 방영된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암"과 똑같이
다른나라에서 "FTA12년 한국의 명과암" 으로 방영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