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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이렇게 연예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분노하고 생각 많이해보기도 처음이다.
집단 따돌림과 인격살인의 문제가 나를 이렇게 전율시키는 것은, 그간 내가 이 악죄에 불감했는가에 대한 반증같다.
단순한 루머이고, 당사자들이 부인하는 상황이라면 이래 설치는게 옳지 않겠지만 기정 사실화된 이상 더이상 방관자가 되지않겠다.
그 누구도 다른 누군가를 상처줄 권리는 없다.
지연, 은정, 효민, 소연, 보람 이 년들 퇴출될때까지 열심히 안티운동 하겠다.
그리고 오늘밤은 박얘쁜 동영상 2편을 보면서 자겠다.
박얘쁜 동영상은 총 2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편은 얼굴만 나오는 수준이고, 2편은 ㅅㄱ와 ㅂㅈ가 다 나온다.
정확한 파일명은 [버디버디] 박얘쁜 1.avi와 [버디버디] 박얘쁜 2.av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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