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안녕하세요?하하하하하
드디어 꿀빵이와 두부가 만났어요~
이동장을 들고.. 집에 도착하니.. 두부가 이동장에 관심을 보이네요..
이녀석... 동생온걸 아는구나~했는데... 한참 이동장을 보다가 하악질이네요...
하악질하는 두부..처음봤어요..ㅠㅠㅠ 하악~!!!!!!!캬아아아아아아악~!! 우우우우우웅~우우우우우웅~이렇게 울어요...
한참 지나니까 두부가 이동장에 관심을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꿀빵이를 꺼내줬어요!
그랬더니 다시 캬아아아아아앙! 털은 안세우고 하악질...피식..귀여워요.....
아...음... 작은 꿀빵이... 큰 두부... 음..꿀빵이가 거실을 활보할때.. 두부는 방문앞에서 방을 지켰어요
방에 가까이오면 캬아아아아!!!!!하면서요~
꿀빵이가 방에 들어오자....... 두부는...불꽃 싸대기를 올렸죠...ㅠㅠㅠㅠ 꿀빵이 아픈데 ㅠㅠㅠ
두부야 ㅠㅠ 쫌만 봐주지...
이거 털세운거 아니에요.. 제가 안고있다가 내려놔서 부시시한거임..
꿀빵이가 싸대기 맞고 제가 놀라서 다시 이동장에 넣어놨어요... 두부에게 폭풍 간식을 주며...
그리고 두부에게 꿀빵이는 동생이다 꿀빵이는 지금 아프니까 보살펴야한다..등등... 설명을 했지요...
두부가 뭐랬냐구요? "캬아아아아아아아~우우우우우우웅~"했죠..뭐...
무튼 꿀빵이 다시 이동장에 넣었다가 빼고 꿀빵이는 다시 거실을 활보...
근데....두부가 지켜보네요..
두부 시선 끝에..
쫄은 꿀빵있다...
보니까.. 꿀빵이는 아가라서.. 눈치도 없고..ㅠㅠ 두부한테 앵기고 좋다하는데 두부는 싫은가봐요..
저녁에 잘때는 두부랑자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꿀빵이는 거실에서 재웠네요...
지금은 어쩌고 있냐구요?ㅠㅠ 꿀빵이는 거실에 두부는 제방에 각방이죠뭐...아하하하하하하
분명 아이들이 둘다 모난성격은 아니니까~ 친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