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평생 없엇으므로 음슴 이게 대새인거 같아서...
브금은 리치킹의분노 에서 나오기도 하지만...이 브금은 프로즌쓰론 엔딩에 첫등장 햇던 브금.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 으루 시작하겟숨돠
때는 많은 유저들이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황금기 라고 불럿던 2003년..
프로즌쓰론 예약구매를 해서 추가로 받은 워3프로즌쓰론 ost 수록 씨디와 마우스패드 를 받고 설레이는 맘으로
프로즌쓰론 씨디를 넣고 넣으면 나오는 설치화면에 프리뷰 보기(v) 이란 클릭가능한 기능?이 있었다.... 거기에
개발하고있는 뜬금포 터지는 게임이름의 동영상이 있었으니..............
그 이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처음엔 뭐지? 전략게임을 rpg화 시킨다는건가? 루머 엔 뭐 아직 나올려면 한참남았다 몇십년뒤에 나온다 말이 있엇으므로
이 당시엔 워크래프트3 가 대새 엿으므로 워3에 집중을 햇음......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아서스는 리치킹과 하나가 되어 워크전략버전을 마지막으로 장식한다.
그렇게 프로즌쓰론을 즐기다 인터넷을 떠 돌다 단 한장의 사진이 발견 되엇다.
너무 생소했다.....나는 이 단 한장의 사진으로 엄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나를 타락 시켯다........
그리고 수많은 루머들 마법사는 뭐 60렙때 아크메이지로 전직 한다
도적은 데몬헌터로 전직한다.......전사는 블레이드마스터로 전직한다.. 주술사는 뭐 파시어 로 전직한다는
수많은 개드립을 보면서 시간이 흘러가
그렇게 시간지 지나고 지나 2004년 11월쯤?이엇었나....우리가 기다리던 ...아니 전세계가 기다렷던 대작이 오픈배타가 나왓다...
그리고 전설의 시작...........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그때 당시 집 컴터 사양이 팬티엄4 1.5에 램 512램 크래픽카드 지포스2 였었다....근데 옵션 다 낮추고 해서 겨우겨우겨우
돌렷엇다.....
언데드 시작지점인 데스넬 에 광경은 정말 새로운 세계엿엇다.....그 데스넬 조그만 마을에 신규케릭터들이 스페이스바 를
누르며 콩콩콩 뛰어다니던모습.. 전문기술이 뭔지도 모르고 막 배웟던....사람들끼리 모닥불 피워놓고 옹기종기 모여 수다 떨던.....
아루갈의후예 몹 케릭터에 황금용 (정예몹) 이 뭔지도 모르고 첫다가 누웟던...........저렙무기에 마법부여로 무기가 붉은색 파란색 뽀대용으로
마부 해달라고 조르던 시절........ 그리고 첫 대도시 입구에 들어섯을때 설레임...
언더시티의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리고 호드의 중심 즉 수도 였던 오그리마 호드의심장 이었던 영웅 대족장 쓰랄의 위엄.
"호드의 동지여 오그리마에 온걸 환영하네!"
그렇게 렙업 렙업 통곡의 동굴 지나...그림자송곳니성채(아루갈이 막보스던 시절)
조금 시간이 지나 나는 얼라이언스가 같은 플레이어고 우리랑 같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잇을 무렵
나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절대로 친구가 될수없는 라이벌이자 적 일수 밖에 없는 사건이 다가왓었다.
올드비 라면 절대로 잊을수 없는 그곳. 즉
나를 전쟁의 소용돌이 로 휘말리게 한 그 마을.
이곳에 도착한뒤 나는 말로만 듣던 얼라이언스와 첫 대면을 하였고
저희섭 노르간논 은 당시에 호드1 얼라이언스7 압도적으로 숫자로 밀리던 시절이라.
wow 필드쟁 시절엔 3대 대전투지가 존재 햇엇습니다.
1.힐스브래드구릉지 2.무법항과 가시덤블골짜기 3.아라시고원
2번과 3번은 얼라이언스한태 거의 점령 당햇다시피 호드들이 학살 당햇엇음다 ....
특히 2번 무법항과 가시덤블골짜기.... 노르간논 서버 호드 들이 퀘스트 패스하는 지역....
당시에 그나마 얼라이언스한태 저항?할수 잇는 필드쟁 지역이 힐스브래드전투 (다른서버는 모르겟으나 노르간논은 그랫어요...)
호드측의 마을은 타렌밀 농장 얼라이언스측의 마을은 사우스쇼어 로 기억납니다.
서로 죽이고 죽이다 시체들이 쌓엿던...........박쥐조련사. 그리핀조련사 쳣다가 전멸 당하기도 햇고 정말 재밌엇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간직햇던 힐스브래드 구릉지.........
어우...3시간 동안 이글 쓰고 잇네요 ㄷㄷㄷ 시간 나면 또 쓸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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