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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랑 박지성은 부상이었다 쳐도 그라네로를 안쓰는건 좀 아이러니 했음.
그러고보면 최근 몇경기 정말 큐퐐 기존 맴버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던데...
진짜 기존 선수들 자존감 회복에 이적생들에 대한 경고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큐퐐의 큰 문제는 내부에 있다고 생각했음.
자기들이 열심히 해서 승격하고 잔류했더니 문제 일으켰다곤 하지만 조이 바튼은 임대보내버리고 여기저기 명문구단에서
전성기도 아닌 사람들을 자기들보다 고액 연봉 줘가면서 데려오고 급기야 이적생 동양인을(영국 인종차별 좀 있죠?) 주장자리에 앉히니 빡칠만도 하지.
솔직히 박지성 10경기 나올 때 다른 선수들이 진짜 패스 잘 안하는 느낌이긴 했음.
여튼 앞으로도 이적생들 입지는 좁아질 가능성도 있고.. 이제 슬슬 쓸 수도 있고...
그리고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내가 레드냅이면 주장 교체할듯. 타랍라던가..
박지성 부상이 너무 잦고 오래감. 위의 문제 빼더라도 이거만 해도 좀...
박지성 팬으로서 솔직히 몸이 이렇게 망가질 지경이었으면 맨유에서 은퇴했어도 좋았을껄 싶어 안타깝다.
카가와 부상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맨유에 있었어도 교체라던가 기회 많았을텐데.. 뭐 사람이 미래일은 알 수 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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