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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대전 둔산 타임월드 근처에서 위와 같은 내용으로 캠페인을 벌이다.
누군가의 신고로 선관위와 경찰이 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제 친구는 수갑이 채워진 채로 둔산 경찰서로 연행되었고 현재는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미란다 원칙의 경우 제가 소식을 들은 바와 다르게 고지되었다고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둔산경찰서에도 사과합니다.(사실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베오베로 보내주시면 감사. ㅠㅠ)
이후 20명이 넘는 시민분들이 오셨고, 민변 변호사님께서도 오셔서 접견을 하고 나오셨습니다.
한시간 내로 나올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행위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대선 기간에 선거 얘기도 서로 나누면 안되겠네요. 행위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법의 위반 여부는 법원이 판단할 일이라고 하였으니 이후 재판까지 갈 가능성이 있겠네요. ㅠㅠ
이후 친구놈이 나오면 새로이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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