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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현재 성공회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재수없는 이야기, 저는 등록금 내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돈도 많구요. 차도 중형차 3000cc 타고 다닙니다. 그것도 쥐색 승용차에요. 하등의 이유가 없죠. 그런데 제가 나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20대 투표율이 50%가 되면 반값 등록금에 다닐 수 있고, 100%가 되면 무상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되면 어느 당이든 여러분에게 표를 많이 받은 당은 계속 그 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만들 것이고, 여러분에게 표를 받지 못한 당은 늘 여기 와서 여러분들에게 표를 구걸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정치가 젊음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젊음이 정치를 굴릴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투쟁을 연애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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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추억이라는 다큐 영화에 나온 김제동씨의 발언입니다.(받아 적어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외모도, 부(富)도, 기회도 불공평합니다.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오직 하나! "한 사람 한 표"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아, 물론 저는 지난 8일 투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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