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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에 중대장이란 사람한테 전화 받고 동생과도 통화는 했는데
여러모로 걱정이되서 글남겨 봅니다
대략적으로 들은 내용은 덴빈으로 인한 대민지원을 나가서 하우스 철골 제거 작업을하다가 박혀있던 쇠파이프가 얼굴쪽으로
튀어서 광대가 골절됬다고 하더군요(눈안다친게 천만다행) 목요일난 수술을하고 토요일날 면회를 갈예정인데
광대골절에 대한 정보도 없도 동생말론 대충 전치4주이상이라는데 광대골절과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처리되며
제가 따로 해야할일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군대쪽에서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큰삼촌의 동의를 얻으려고하는데 수술후 흉터도 남는다는데
걱정이되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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