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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8549
    작성자 : 니양~콩
    추천 : 25
    조회수 : 4351
    IP : 175.118.***.130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10/07 22:23:41
    http://todayhumor.com/?panic_58549 모바일
    믿거나 말거나 로어 10가지 마흔네번째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믿거나 말거나

    1.jpg
    1975년 미국에서 지하철이 종점을 지나도 멈추지 않고 역사에 충돌하고 마는 사건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운전자의 실수라고 생각되었지만, 기묘한 것이 사고현장에서는 선두차량이 발견되지 않았다. 또 한 크게 부서진 차내에서는 「선두차량 같은 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어, 우리들은 속았던 거야!」 그렇게 갈겨 쓰여 있던, 승객의 물건이라 생각되는 메모장만이 발견되었다.
    그 선두차량과 그것에 타고 있었을 것이 분명한 승객들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진 - http://www.subways.net/raildeath.htm)


    믿거나 말거나

    2.jpg
    어느 초등학교의 한 학급이 현지의 어부의 협력 아래, 그물 낚시 체험 학습을 했다. 아이들이 그물을 끌어올려 보니 물고기에 섞여 작은 인형이 걸려 있었다.
    그것은 종이 인형으로 불리는 인형으로, 그 지역에는 액막이를 위해서 종이 인형을 강에 떨어트리는 습관이 있었다.
    강의 바닥에 가라앉았다고 생각되는 그 인형은, 왠지 귀신과 같이 무서운 형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진 -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147414&page=2)


    믿거나 말거나

    3.jpg
    1999해, 프랑스 파리. 세기말의 화려한 도시에서 기묘한 대화가 기록되었다. 거기에 나오는 것은 세 명, 머슈 그리고 프랑소와와 메어리.
    영상에서 머슈는 이렇게 말한다.
    「원래 나의 손가락은 6개입니다.선조가 물려준 것이지요. 뭐,지금은 수술을 해서 여러분과 같네요. 지금의 사람들은 퇴화 하고 있으며, 손가락의 수도 줄어 들었습니다」라고. (사진 - http://en.m.wikipedia.org/wiki/Polydactyly)


    믿거나 말거나

    4.jpg
    오이타현 K시의 수도국은, 경찰에 연락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정비가 필요한 수도관이나 송수관등을 누군가가 마음대로 청소·수선 하고 있는 것이다.
    시의 예산이 남으므로 좋은 일이지만, 기분이 나쁜 것에는 틀림 없다. 관의 길이를 불문하고 「누군가가 안에 기어들어가 작업을 했다」라는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k0ng&logNo=120169489997)


    믿거나 말거나

    5.jpg
    신주쿠역 부근에서, 여자 초등 학생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부모를 놓쳐서 찾다가 지쳐 쓰러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소녀는 왕래가 많은 장소에서 부모를 찾고 있던 것 같지만, 그에 비해서 부자연스러운 점이 한 개 있었다.
    쇠약사 할 때까지, 그 자리에 있던 누구나가 그녀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던 것이다. (사진 - http://blog.ohmynews.com/seulsong/tag/%25EC%259B%2594%25EA%25B0%2584%25EB%25AF%25B8%25EC%2588%25A0)


    믿거나 말거나

    6.jpg
    미국, 시카고의 병원에 죽은 남성을 해부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해부중에 정전, 수술실은 순간 어두워졌다. 그리고 예비 전원이 작동해 조명이 돌아오니, 남자의 사체는 홀연히 자취을 감추고 있었다고 한다.
    다음날 , 남자의 사체는 소각장에서 발견되었다. 사인은, 동사였다. (사진 - http://toyoetsu.tistory.com/m/174)


    믿거나 말거나

    7.jpg
    도쿄의 공원에 사는 노숙자가 죽고 싶다고 해, 그를 동정한 동료의 노숙자가 자살을 도와 주기로 했다. 둘이서 적당한 죽을 곳을 찾다가 근처에서 적당한 소나무의 가지를 찾아낸다. 노숙자가 목을 매는 것을, 동료는 친절하게 도와 주었다.
    자살 시체는 곧바로 경찰에 발견되었다.
    그 동료는 가까이의 돌에 걸터앉아 울고 있었다. 경찰의 심문에 대해서 「기다리고 있었다」라고만 대답했다. 「무엇을 기다리고 있었는가」라고 물어도, 거기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사진 - http://www.deviantart.com/morelikethis/collections/255325714?view_mode=2)


    믿거나 말거나

    캐나다 북부의 어느 숲에는 현지인들에게 '시간의 집'이라고 불리우는 낡은 집이 있다.
    어느 중국 관광객 2명이 그곳을 몰래 들어갔으나 집 안에는 낡은 책이 있었을 뿐이었다. 거기엔 아주 머나먼 고대에서부터 먼 미래까지의 일들이 상세히 나와있었고 이를 흥미롭게 여긴 두명의 관광객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왔으나 때는 이미 20년이 지난 상태였다고 한다.
    그 낡은 책을 보려고 했으나 손에 들고있던 것은 그저 단순한 가이드 북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20년간 무엇을 했던 것일까?


    믿거나 말거나

    어느 유명한 탐험가가 표류중, 광대하고 평평한 섬을 찾아냈다.
    그 섬의 흙은 모두 모래, 강물은 모두 소금물. 군데군데 있는 바위에는, 본 것도 없는 식물이 소금 투성이로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섬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해 당황해서 배로 돌아오니, 그 섬은 천천히 바다에 가라앉고 있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8.jpg
    어느 어머니 발레 팀의 연습중, 자신도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젊은 여성이 나타났다. 플레이 하는 인원수도 적고, 신규의 참가자는 환영이었지만, 그녀의 체구에 주부들은 무서워 했다.
    얼굴은 동안이지만 신장은 적어도 3m는 되보였다고 한다.
    무서워하는 주부들의 모습을 헤아렸는지, 여성은 외로운 듯이 등을 돌려 떠났다고 한다. (사진 - http://m.womennews.co.kr/news_detail.asp?num=33009)



    출처 - 오늘의 로어 http://blog.naver.com/rb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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