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를 일단 했습니다.
음...
사람마다 다르겠고, 운 안좋으면 누군가는 벽돌이 될수도 있어서... 절대적이라고는 못하는 리뷰입니다.
한... 퍼블릭 베타3 쯤 되니깐 많이 부드러워요.
가장 편한건 알림 스와이프 기능이 부활한거구요,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하면 나오는 기능이 예전에는 후레쉬/계산기/알람/사진기였는데,
이제는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있던 비디오, 아이튠즈 등등은 드디어 지울 수 있습니다.
고성능 게임들을 돌려봤는데, 발열이 굉장히 줄어들었네요.
배터리도 좀 덜 닳는 기분이 들어요.
또, 이전에 10.3.3 버젼에서는 배터리 일람을 켜둬도 블루투스 등의 배터리를 표시 안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젠 배터리 일람을 항시 표시합니다.
슬립 버튼 누르면 화면이 다시 켜지는 반응속도도 많이 빨라졌어요.
버벅대는건... 전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여기까지가 장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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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전화를 한다던지, 하면서 화면이 꺼졌다 켜지면 잔상이 잠깐동안 남아있습니다.
미리알림 등의 아이콘은... 왜 바뀐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