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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ccer_58502
    작성자 : 비행어른
    추천 : 7
    조회수 : 1094
    IP : 175.223.***.185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3/31 08:27:00
    http://todayhumor.com/?soccer_58502 모바일
    손흥민 제2의 김연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를 말해보자..
    이름.손흥민 
    출생:1992년 7월 8일(우리 나이로 올해 겨우 22살!!)
    소속팀:함부르크SV
    (동북고중퇴 이후 아버지의 도움으로 독일 함부르크 아카데미 유학을 떠난 손흥민으로선 함부르크는 자신의 제2의 고향이며 솔직히 자신이 이만큼 성장하게 만든 팀이기도하다.)
    신체조건:183cm, 76kg(호날두가 186.5에 84.5 정도니까 국내선수로는 상당히 좋은 체격조건을 갖고있다.)

    우선 제목부터 김연아와 연관 지을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어린 나이에 매스컴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면 그의 별명처럼 센세이셔널하게 등장했다가 한순간에 매장당하기도 쉽다는 특성때문이다. 김연아가 그랬다. 이른 나이에 이룰것을 모두 이룬 그녀지만 각종 언론과 인터넷매체에선 자유롭지 못한 그녀였다. 손흥민 역시 최근 전반기에서 보여준 탈아시아급 활약은 우리로선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었으며 온 축구팬들에게 분데스리가라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준것은 틀림없다. 특히나 그의 활약은 국내무대에서 툭별히 이적하거나 국제대회에서 이렇다할 모습이 보이지않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준비 된 스타였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우리나라 공격수들에게 2프로 아쉬웠던 탄탄한 기본기와 기회때마다 타고난 골욕심과 눈으로 보고도 의심케하는 슈팅력은 그가 얼마나 그동안 노력했는지 알 수있는 부분이었다. 최근 몇 경기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의 섣부른 판단으로 또 다시 그에게 인터넷공격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점이 필자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웠다. 그가 누구인지 얼마나 열심히 기본기를 익히고 팀내에서 녹아들면서 지금 이자리까지 이 어린나이에 올라설 수 있었는지 체감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그렇게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 김연아 선수도 마찬가지고 나머지 국내 유수한 스포츠 선수들이 마녀사냥에 희생되고 툭하면 놀림감이 되기 쉽상이다. 아니 우리나라 선수가 외국에서 그만큼이나 올라서서 누군가에게 평가받고 인정받으면서 뛴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응원해주고 힘을 실어줘도 모자랄판에 어줍짢은 다른나라 선수들과의 비교대상이 되고 괜히 그만큼도 못하면서가 되야하는건가..스포츠선수는 일정한 클래스가 있다고 본다. 손흥민은 그 클래스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것이고, 아래부터 그의 발자취와 현위치에 대해 알아보자.

    2010-11 시즌(데뷔 시즌 이때는 손흥민을 아는이가 그다지 없었기에 각종 매체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다.)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첼시 FC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1경기에서 2골을 넣는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0년 10월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2010년 10월 30일  FC 쾰른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다.  그는 18세의 나이로 골을 넣으며 39년동안 계속되던 만프레트 칼츠의 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다. 2010년 한국 시간으로 11월 21일 새벽에는 시즌 2, 3호골 득점을 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2:3으로 역전패를 했다. 데뷔시즌 최고의 게임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시즌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고 그 뒤 감독의 눈에 띄지 못해 출전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조커 형태로 기용되거나 비주전멤버로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2011-12 시즌(참으로 아쉬운 시즌이 아닐까 싶다. 시즌 전체 동안 올시즌만큼 9골만 넣었어도 엄청난 가치상승을 일으켰을텐데..)

    2011-12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서는 10경기에서 18골을 넣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여기서얻은 별명이 프리날두였다. 비록 시즌 이후에는 비꼬는 말이 되었지만 무회전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는 등 손흥민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릴 준비가 되어있음을 보여준 프리시즌이었다. 이미 이때부터 피파는 손흥민을 주목하고 있었다. 2011년 8월 13일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첫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고, 8월 27일에 열린 4라운드 1. FC 쾰른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17분 역전골을 넣어 2호골을 기록하였다. 그 다음경기인 4월 21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도 흘러나온 공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어느 날 지금에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시즌 내내 주전권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다. 지금이야 핑크감독이 둘도없이 아끼는 선수가 되었지만 애초부터 핑크감독은 손흥민을 그다지 키워줄 재목은 아니었다고 본다. 현재도 개인적으로는 핑크감독에겐 루드네브스와 바이스터가 먼저라고 본다. 하지만 팀이 강등권으로 몰린 시즌 후반기에 하노버 96전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출하는데 일조하였다. 팀 전체로만 본다면 정말 병맛같은 시즌을 보냈다. 물론 함부르크 팬들의 원성에 손흥민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출전시간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함부르크 팬들은 절망적인 미래를 예고했었다. 골을 못넣는 공격수 유망주..존재감이 없다 등등..

     2012-13 시즌(커리어 하이를 보내고 있는 진행 중인 시즌)

    2012-13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과 3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득점 랭킹을 공동 2위로 끌어 올렸다.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이자 5호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 05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6호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의 1:0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경기에는 0:1로 뒤지던 전반전에 자신에게 오는 크로스를 받아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7호 골이자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에 큰 도움을 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는 1:1로 맞서던 전반전에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측면 돌파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8호 골이자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44분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9호 골을 넣으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고, 최고 평점을 받음과 동시에 함부르크 SV의 리그 순위 또한 5위로 상승하였다. 올 시즌을 지나면서 별명도 많이 생겼다. 손세이셔널,코리안판타스틱베이비,소농민(이건 팀 전체 공격이 병맛일때 손흥민 혼자 먹여살릴때 생긴) 등등 들어보면 손발이 오글거리지만 특유의 천진난만한 그의 얼굴을 보면 별명이 안 어울릴 수가 없다. 왠지 국민남동생 같은? 남성들에겐 까불거리는 남동생, 여성들에겐 귀여운 남동생같은..

    손흥민에 대한 주변 평판

    2011년에는 FIFA에서 발표한 세계 유망주 23인에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네이마르 등의 유망주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미국의 유명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가 3월 22일에 발표한 2011-2012 세계를 뜨겁게 달굴 10대 축구 유망주에 선정되었다. 이건 엄청난 기대치다. 이전부터 이 부분에 선정 된 인물들이 현 시대 축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뛰고있다. 또한 이혼제조기라고도 불리우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 풋볼매니저 내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포텐기대 수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현실을 반영한 게임 상의 방대한 데이터수치를 생각할때도 손흥민이 얼마나 알려져있는 유망주인지 알 수있다. 그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일찍 그리고 더욱 높게 축구계에선 그를 평가하고 있었다.

    기록(자질구리한거 다빼고 리그골만 뽑아보자)

        클럽        시즌    리그   골
    함부르크    10-11   13     3 
    함부르크    11-12   27     5 
    함부르크    12-13   20     9 
    경력                 합계 60   17 

    여기까지 위키디피아를 반영한 손흥민 선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설을 덧붙인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손흥민 선수 본래 주포지션은 최전방공격수를 선호했습니다만 이번시즌은 미드필드의 양쪽측면과 측면공격수도 뛸수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봅니다.  올 시즌을 보면 피지컬면도 성장했고 제일 큰 발전은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게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오른발잡이였으나 곧잘 왼발슈팅이 나오더니 올 시즌 도르트문트 전에서 그 위력을 실감했죠.

    (독일에서 뛰고있는 20~23세의 다른선수들과의 비교)

    20~23세의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 몇몇과 비교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후보 (1) 마르코 로이스 후보 (2) 마리오 괴체 후보 (3) 아르티온스 루드네브스 로이스와 루드네브스는 손흥민과 비슷한 자리에서 뛰니 비교가 될거같은데 ,괴체는 왜 넣었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유망주 아니 월드클래스로 갈수있다고 평가받는정도의 어린 선수인 괴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손흥민의 위치를 대강 파악할수있을까 해서 비교하게되었습니다.
     
    (1) 로이스 VS 손흥민
    리그 공격 포인트 22경기 12골 8도움 VS 21경기 9골
    국가대표 기록14경기 5골 VS  14경기 2골
    평균 평점 비교2.56 vs 3.76 시장가치 [빌트지] 2200 vs 1000 모든면에서 로이스선수가 손흥민선수보다 기록을 앞서있다는것을 보실수있습니다.  (마르코로이스 선수는 공격수와 공미 뿐만아니라 양쪽윙도 뛰는선수라 직접적인 비교도 가능하지만 간접적인 비교가 들어갔다는점)기록상으로 선수를 비교한다는게 형평성이 떨어지는것은 확실합니다. 그 예로 기성용선수가 제라드 선수보다 스탯을 많이 쌓았다고해서 그 시즌동안 제라드보다 더 뛰어난 선수였다고 말할수없는것 처럼말이죠. 이것은 손흥민 선수가 못한다는것이 아니라 로이스선수자체가 뛰어난 선수임을 말하는것이죠. 현재로썬 로이스의 손을 들어줘야겠네요.

    (2)마리오 괴체 vs 손흥민
    이번시즌 골기록20경기 7골  VS 21경기 9골
    국가대표 기록18경기 0(2) VS 14경기 2골
    평균 평점 비교2.32 vs 3.76시장가치 [빌트지]2300이상 VS 1000 괴체선수는 공격수로 뛰지않는것에 비해서 많은 골을 넣었다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그가 팀에끼치는 영향또한 만만치않다는것은 이미 입증된것이고요. 포지션이 달라 완벽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시장가치를 제외한 팀에 끼치는 영향력이나 골을 만들어가는 경기운영 면에서 아쉽지만 손흥민 선수보다 조금은 앞서 있죠. 괴체는 이미 많은 빅클럽에서도 웃돈을 주고서도 데려오려는 상태구요.

    (3)아르티온스 루드네브스  VS 손흥민
    이번시즌 골기록22경기 10골 vs 21경기 9골
    국가대표 골기록검색불가 (라트비아라는 나라특성 상)vs 13경기 1골
    평균 평점비교3.52 vs 3.76이적료 비교 [빌트지]900 vs 1000 같은 팀소속이면서 서로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하다가 서로 상호보완해서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뛰는선수들이죠.  이선수들은 굳이 비교하자면 손흥민선수가 조금 더 메리트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양발사용이 가능하고 나이도 더어리면서 아시아 마케팅이라는 점수를 더해서 이적료를 더올릴수있다는 점이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손흥민선수가 현재로썬 가치 판단면에서 앞서 있죠. 

    굳이 개인기량까지 들먹이면서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어차피 이들 대부분이 한끗 차이라고 느끼니까요
     물론 괴체와 로이스는 도르트문트 팀에서 뿐만 아니라 독일 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기 때문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상태고 기량 또한 만개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에서 뛰는 동안은 어쩔 수 없이 가치면에선 양보해야 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항상 응원하고 어느 팀을 가던지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를 기억해준다면 독일에 괴체 로이스가 있다면 우리는 손흥민이 있다고 어디든 내세울 수 있지 않을까요? 
    거품거품 하는 얘기가 네이버고 어디고 자꾸만 얘기 나오는데 사실 국내 언론에서만 이리 띄워주지 밖에선 아직 책정도 안나온 상태잖아요. 거품이런 얘긴 시장에 이미 책정이 나와있거나 겉으로 이적을 논의하면서 밀당하고 있는 이들이나 판단할 문제죠. 대표적으로 네이마르 같은 애들.. 

    암튼 너무 순식간에 애정이 식지 맙시다. 아직 그를 응원해줄 시간도 또한 기다려주기에 충분한 흥미니 나이잖아요. 얼마나 더 성장할지 무서울겁니다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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