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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셔틀 타지에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야채를 3가지나 넣은 호박가지버섯볶음입니다. (아.. 이름길다..)
가지 1개, 애호박 1개, 양송이버섯 3개, 홍고추 2개를 깨끗히 씻어 시크하고 터프하게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투척하고 볶아줍니다.
하앍하앍.. 색깔봐라...
야채들이 적당히 익으면, 간장 2T, 요리당 1T, 다진마늘을 조금 넣어 소스를 만들고 뿌려줍니다.
그리고 야채들에 소스가 충분히 배일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럼 끝! (오호라. 10분밖에 안 걸리는 군...)
그릇에 담아 냅니다. 그리고 깨소금을 뿌리면 비로소 완성~~
몸에 좋은 잡곡밥과 두부와 시금치를 넣은 된장국을 함께 준비해서 아내에게 상납합니다.
그리고 셔틀인 나는 귀찮아서 걍 식판에...
볶아진 야채들의 고소한 맛에 간장소스의 짭쪼름함과 단맛이 더해져 한 끼 반찬으론 제격입니다.
아내가 가지를 싫어하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니 엄청 잘 먹네요. (후후 이렇게 너는 가지의 노예가 되는 거야~)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만들기도 간편한 일석삼조의 호박가지버섯볶음이었습니다.
물론 그래봤자 니까짓게 치킨을 이길수는 없지...
하아... 치킨 먹고 싶다....
비오니깐 더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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