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류홍초 입니당 ㅋㅋㅋ
치킨받은거 자랑하러 자게에 올렸는데 보는이가 많이 없는게 고민이라서 고게에썻다가
요게로 가라고 해서 요게로 온건 안자랑......
매번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안맞아가지구 미뤄지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받았네요!!
사진부터!!↓
닭 조각 덩치보고 엄청 놀란...... 네... 저 비비Q처음 먹어봤어요ㅠㅠ하핳;;
제가 원래 사는곳이 시골이라 비비큐는 없어서 먹을 기회가......ㅠ
아무튼!
인증글 볼 때마다 다 얼큰이 닭들이라서 제것도 그렇겠거니 하고
받아 와서 펼치니까 오잉 비비Q?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먹기전에 아, 오유에 비비큐 나눔하는 분도 있으시던데 잘못 받아온건가?
막 이런생각도 들고 아닌데.... 오유에 올라온 사진 옷차림이랑 똑같았는데....? 막 이러면서 엄청난 시간동안 고민을
하긴무슨 치느님을 앞에두고 여유부릴 수 있나요? ㅋㅋㅋㅋ
배고픔에 쩔은 긱사생 두명이서 폭풍흡입 ㅋㅋㅋㅋㅋㅋ마이쪟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믹스넛트!
시험기간이냐고 물어보시더니 챙겨주신 ㅠㅠ 섬세함의 극을 달리시는 마산놈님ㅋㅋㅋㅋ
맨날 gs에서 눈독 들이면서도 비싸서 못사먹고 있던 바로그것!! 우어 엄청 맛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드린 그 종이 쪽지라기보다 음... 쪼가리.....
그거 원래 그렇게 드리려고 했던게 아니랔ㅋㅋㅋ 그게 스티커 처럼 붙일수 있는 종이라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 사가지구 병에 붙여 드릴라고 했던건데
생각지도 못하게 빨리 오시는 바람에 드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쓴거 드리자! 하면서 내밀었는데 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허헣...... 잊어주세요 ㅠㅠㅠㅠ
무튼, 진짜 진짜 감사해요!!
얼큰이도 마산놈님도 오유도 흥해라!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