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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였는데 대학 오면서 그 친구랑 연락이끊김..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만남.
그리고 같이 밥먹는데 lol이야기가 나왔음. 정말 많은것을 알고있었음...
내가 도저히 입롤로는 상대가 안되었음...
나한테 내 레이팅을 물어봤음...난 800점이라고 대답했고..그친구는 굉장히 측은한 눈길로
너 되게 못하는구나라면서 자기가 가르쳐주겠다며 피방으로 끌고감..
그리고 그친구레벨은 28레벨....
그러면서 어느라인이 좋냐고 하길래 난 그냥 모든라인이 좋다고해서 미드전을 하기로함...
결과는 13:0으로 발라버림....난 마을한번 가지도 않고 미드에만 있엇음
13:0 될때까지 난 신발하나로버팀..
그친구 말로는 내가 룬때문에 이겼다길래 룬빼고 미드전을 다시 하기로함
물론 술값걸고....
그리고 9:0으로 다시쳐바름....
친구가 뭔가 이상했는지 전적검색을 했음...그리고 나보고 사기꾼이라면서 배째라고하길래
진짜 째줌....술값 6만원
ㅈㅎ아 오랜만에 술사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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