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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푸는데 병원까지 가긴 멀어서 제가 직접 해줌.
쪽가위로 매듭 자르고 핀셋으로 쪽! 뽑음~
넌 새롭게 태어난 고야
그런데 문제는 중성화 하면 없어질줄알았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밤에 자려고 누우면 팔에 꾹꾹이 하다가 성큰 콜로니 튀어나옴... 내팔에 딸침....
하아... 미치것음..
이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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