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올렸던 토성 고리 관련 자료와 연결 된 자료 인 것 같아서 가져 와 봤습니다
전파 수신호를 다운 받아 들었는데 신기하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먼지는 모르겠지만 나사에서 올린거라니까 조작은 아닌 것 같고
개인적으로 영화나 TV에서 들었던 외계 수신호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운 받아 들어보세요 ^^
(아!!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제가 전에 올렸던 글 중에 개인적인 경험을 적은 글이 있었는데 기절 관련 된 글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보류로 간 글이라 찾아 보니 100페이지 이상 글은 검색이 안되네요 ^^;
저는 그 글을 장난으로 올린 글이 아니었으나 당시 상황이 상황인 만큼 빠른 속도로 보류로 가서ㅋ
암튼 간단하게 다시 적어보자면 제가 어릴때 5-6살? 때 농약 묻은 토마토를 먹고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 현상을 기절 이라고 해야 할지 의식을 잃었다고 해야 할지 암튼
그렇게 쓰러 진 후 가족들 말로는 한 시간 후에 깨어 났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시간 동안 의식?? (이걸 의식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은 살아있었다는 겁니다
단 눈이 감겨 있었고 외부의 어떤 소리를 들을 수도 없었고 피부에 대한 감촉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암흑 속에 마치 제 몸과 혼이 따로 노는 느낌?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요? 완전 깜깜한 어둠속인데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보시면 웜홀 통과할때 그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장면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단 완전 어둠속이라 느낌만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근데 그때 느꼈던 것과 이것이 이 글에 키포인트 입니다
소리 라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다운 받은 소리를 들어보니 그때 제가 들었던 소리와 너무 비슷해서
갑자기 생각나 글을 적어 봤습니다 고오오오오~옷! 하면서 어둠속에서  빠져 나오려는 느낌 이랄까??
(이 기괴한 소리가 반복이 되면서 빠져 나오려는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제가 아래서 위로 빨려 올라가는 느낌이었고 외부 소리가 아닌 그 암흑 속에서
여기 올려진 외계 전파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면서 그랬다는 겁니다
그때도 아마 소리에 관해 적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소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고오오오오~~ 이랬던 것 같은데
암튼 이 소리를 듣는데 갑자기 그때 경험했던 부분이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신 분 중에 기절해 보셨거나 몇시간 동안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던 분
또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라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뒤로는 쓰러져 의식을 잃거나 기절을 해보지 않아서 먼지를 모르겠네요
(혹시 그때 제가 생과사의 기로에 섰던 건 아니었겠지요? 농약을 먹은 뒤라^^;)
제가 경험했던 것이 어떤 현상인지 궁금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태어나서 그런 경험을 처음 해봤고 아직도 그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혹시 혼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빠져 나가려고 했던 걸 까요?
아님 그냥 단순 기절에 의한 현상이거나 의식을 잃었기 때문에 겪는 일 일까요??
그냥 꿈이라구요?? 꿈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상황을 글로 표현하는게 한계가 있겠지만 지금 이 소리를 들으니까 그때 생각이 갑자기 뇌리를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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