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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의 수준을 알수 있는 하나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20대이긴 하지만 공연장가는걸 좋아해서 알바해서 틈틈히 돈모아서 마룬파이브 공연이나 뭐.. 이승철,브아솔 콘서트같은 곳을 자주 가는데
사실 9만9천원이면 높은 가격은 아니인데 언제부터인가 무한도전으로 행하는 행사에는 봉사정신[?]이 강요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콘서트 자주가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콘서트 가격이면 적정 가격인데다가 리쌍도 하나의 콘서트로 먹고사는 하나의 가수인데
콘서트로 먹고사는 가수가지고 돈을 버네 머내 하는것도 웃기고 대부분의 무한도전 골수팬인 20~30대 분들은 조용한것에 비해
돈이 부족한 10~20대 분들이 거의 욕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마치... 뭐랄까 자신이 가질수 없다면 남도 가질수 없게 망가트리자 라는 심리로 저러는걸까 생각이 들고..
이런 모습들 보면 우리나라 네티즌이나 티아라나 다를게 없는거 같아요.
이 와중에 신나서 낄낄대는 사람들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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