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열나기시작하더니
독감인지 열이내릴생각안하고 이틀내내결국죽다살아나써요.
근데지금도아프긴하지만요..머리아프고춥고이런것보다요..
설..사..가..멈추질않아요
장에문제가있는걸까요..
물만먹어도바로 화장실 직행하니깐..
조금힘이드네요..속도아프고..심지어 죽도 못먹네요 자꾸화장실가니..  흔히말하는 ㅇ물..응가를..하..죄송해요아침부터  근데위장약을먹어도 나을생각을안하니
고민이에요..그렇다고 자극적인걸 먹는것도아니거든요,,

저되게활발한여잔데 되게 우울해졌어요.
열시에 전공시험하나잇는데..
아파서공부도하나못하고..예상문제봤는데 하나도모르겠고..
근데이와중에 닭강정은 너무먹고싶구요..
왜이렇게사는게힘들지..우울해요
먹는행복이큰데 ㅍㅍㅅㅅ때문에먹지를 못한다니..
아..우울해요..자꾸배가아리고 화장실만가요..
독감걸리면 ㅍㅍㅅㅅ도같이걸리는걸까요..
알바도삼일째못가는건데..사장님눈치보이고.. 
돈도벌어야하는데..이러다짤리는건아니겟죠..
아것보다..지금 이글은 화장실서 작성하는거에요..
사태의심각성이죠..나올수가없어요...병원가서약먹어도
왜계속이러는걸까요 왜죠?
사실슬프기도해요...아프니깐 전남친이너무 보고싶더라구요
바람낫거든요..강제로 나한테나쁜짓 하려다가 ㄱㅓ절하니
헤어졋거든요..근데 여자생기더니..아..배가아파요
오늘은 배만큼 마음도 아픈 하루네요
공부 안해서 시험 잘볼일은 없겟지만 그래도응원해주세요 오유님들 우리는 솔로크리스마스를불태울 동지자나요
아그리고 전남친이 행복해지지않길 같이기도도해줘요
아그리고 제 ㅍㅍㅅㅅ도어느덧멈추는 날이잇길 기도해줘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