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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03194306712&RIGHT_REPLY=R6
이날 윤씨가 준비한 전단 300여 장 중 100장 가량이 경찰청 바닥에 떨어지자 경찰의 무전 이 다급해졌다. 윤씨가 속옷을 일부 내려 엉덩이를 보이자 "체포해"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의경 2명이 양쪽에서 윤씨의 팔을 휘어감았다. 전단을 뿌린 지 10분도 되지 않아 윤씨는 경찰청 앞에서 체포됐다.
그러니까, 지켜보다가 엉덩이 까자 체포했다는 거네요.
흠...... 빅엿멋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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