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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건져올려서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사실은 별로 없다. 船體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면 국가 분열의 도구, 그리고 유족의 惡夢이 된다.
침몰한 세월호는 건져올릴 필요가 없다.
1.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하여는 근 1년간의 집중보도와 수사 및 조사에 의하여 충분히 밝혀졌다. 책임자들에 대한 응징도 재판에 의하여 진행중이다. 해경은 조직이 개편되었다. 세월호를 건져올려서 새로 밝혀낼 원인은 거의 없다.
2. 세월호의 船內에 남아 있던 屍身 수습도, 해경이 최선을 다한 결과로 거의 완벽하게 이뤄졌다. 선체 인양으로 살릴 생명은 없다.
,
3. 船體 인양엔 너무 많은 국가예산이 들어간다.
4. 건져올린 세월호의 처리도 문제이다. 조사후 폐기하는 것은 비용 대 효과 면에서 너무 큰 낭비이고, 이를 기념물로 보존하려 할 경우 얻을 것이 무엇인가? 슬픔의 想起 이외에 얻을 교훈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비용과 부작용을 덮을 수 있을 정도일까? 일부 정치세력이 세월호 船體를 反국가적 선동에 악용할 수도 있다. 이는 유족들에게 더할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이고 국가분열의 도구가 되는 길이다.
5. 선체 인양 대신에 해상에 기념물(표시나 상징물)을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다.
6. 발틱해에서 침몰한 에스토니아 호의 경우(800명 이상 사망) 스웨덴 정부는 屍身 인양을 포기하고 해상에 표시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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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剌道 豊年李魯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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