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레브론 파데를 추천해주신 모든 뷰게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 왠지 파데는 텁텁하고? 무거울 것 같은 편견에 비비만 사용해오다가 레브론파데가 뷰게에서 반응이 넘 좋아서료번에 ㅇㄹㅂㅇ 할인찬스로 첨 사봤거든요

근데 이거슨...!
신세계...!!

저녁까지 뽀송뽀송하고 기름기가 안올라와0ㅁ0
나름 지성용 뽀송이 비비를 사용해왔는데 감동이였어요 ㅠㅠ 뷰게분들 더럽...♡



근데 저는 파데바를때 웨지퍼프를 사용하는데요
비비바를때는 잘 못느꼈는데 퍼프가 파데를 엄청나게 흡수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퍼프는 파데색으로 물들어있는데 막상 피부에는 어어어엄청 얇게 묻어나더라구요;
여러번 다시 파데를 짜고 찍고 두드리고를 해야 원하는 톤이 나오는데, 너무 번거로워서 손으로 그냥 발라보니 퍼프쓰던 버릇탓인지 뭔가 피부에 덜 먹는거같고 비위생적인것같고 ㅜ.ㅜ 그러네요 

저런 느낌받은건 저뿐인가욤? ㅠㅠ 
아님 원래 비비에 비해 파데가 얇게 발리는편인건지...
그리고 뷰게분들은 요 파데 어떤식으로 바르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