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능을 살려 뒷통수들을 잘치시네여
재능기부잼

서울 높을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강원,경기,전북,제주 오올!!!

경기도는 계속 새누리 도지사인데 무상급식 비중이 아주높네요 그런데 김문수건 남경필이건 간당간당하게 당선되서 무상급식폐지하면 당장 다음선거에서 끝입니다

대구가 10프로 밖에 안되는구나....

서울은 생각보다 낮고 경기가 생각보다 높네요

강원 평창 끝나고 나면 어케될지 모름..

서울 초중은 무상급식 거의하지만 고등학교는 아직 아니거든요 그러니 퍼센테이지는 떨어질수밖에...인원수 대비해보면...어마어마한 양이...

어디든 한곳만 되는곳은....

썩기 마련인듯.......

그래도 특정 지역은 웃기네 ㅋㅋㅋㅋ

하긴 죽은 놈도 뽑히는곳인데..말다한고.

서울이 퍼센테이지는 저래도 공립초등학교, 전체 중학교 무상급식 시행하고 있구요...
경기도.. 하남은 전체 무상급식이고 나머지는 고등학교 제외 무상급식이네요 ㅎㅎㅎ
따지고보면 서울(42%)이랑 경기도(92%)의 차이는 유치원 + 사립초등학교에서 퍼센테이지가 벌어졌다고 봐야죠..
서울은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게 아니라 다섯살 물러나게 만들고 이만큼 이뤄낸거죠 :)

향후 수십년뒤에 이 작은 차이가 정말 기대하지

못한 큰결과로 나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괴박사 1승 추가

강원도지사 최문순, 교육감 민병희의 위엄

무상급식-의무급식
무상급식-교육급식
무상급식-보편적 급식

이것만 제대로 정착되도, 대한민국 물가가 많이 내려갑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라고 하는데
일반화 시키긴 싫지만
가난한 동네가 인심도 더 좋아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음식맛도 좋은 곳들인듯.....
맛있는 음식은 마음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 무상급식으로 먹었어요!!! 전북ㅋㅋㅋ 저희학교 급식 진짜 맛있었는데ㅠㅠㅠ지금 학식이 그정도만 돼도 좋을듯..

이 자료만 갖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통계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으니까요.
통계는 가공자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결과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맏
경남이 0퍼센트인 것은 빼도박도 못하겠네요.

전북 김승환 교육감.
전국 교육감 중 최고 득표율로 당선(재선)

다시생각해봐도 전북은 교육감 진짜잘뽑았음

무상급식이라는 정책에서 생각해야 할점은 무상급식이 실행되었을때 무상급식으로 인한 급식비 부담을 줄여주는겁니다. 그런데 무상급식을 하지 않고 그 돈으로 다른 정책을했을때 다른 방향에서 국민들에 도움이 되거나 부담을 줄여주나요?

아니면 매년 하는 도로뒤집는 공사나 하고 세금도둑질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전라북도 부럽네요...ㅋ

위에 전체질을 낮춘다는 개소리 하시는 분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아주 고급의 질을 자랑하는 급식을 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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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우왕

무상급식이 사실 지차체의 예산이 아닌 단체장의 의지라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이네요. 경남이 예산 상황이 좋을까요? 전북이 예산 상황이 좋을까요? 답은 뻔히 나와 있습니다.

김승환 교육감님 취임하면서 전북교육계의 청렴도가 전국 1위를 달리고 있지요. 아주 대쪽같은 분이고, 교육계의 뿌리깊은 급식비리와 촌지관행의

뿌리를 뽑고 계십니다. 우리 전북의 자랑입니다.

투표를 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무상급식을 복지라고 하는데 웃기는 소리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초등, 중등은 의무에요.
군인한테 밥주는것도 복지라고 할 겁니까?
똑같은거에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서 교육을 받는겁니다.
즉 군인과 똑같이 의무이행기간에 있는거라고요.
의무이행중인 국민한테 급식을 주는게 왜 복지입니까?
지금까지 군인들한테 밥준걸 복지라고 한적 있어요?
더군다나 이제 인구감소로 인해서 숫자도 줄어들고 있는 판국에
더 해주지는 못할 망정...

원래 했어야 하는걸 이제 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주 정상적인 판단이에요.

주변에서 무상급식 이야기가 사족으로 나올 때마다 자꾸 무슨 복지 포퓰리즘이니, 진보 어쩌고 하는데
전 성향이 국익, 민족주의, 국방지향이라 완전 극우인사람입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이념을 떠나서 현재 법제에 가장 적합한거에요.

게다가 무상급식 찬성하는 학부모랑 아이들을 무슨 그지 취급하는데
그럼 군인은 완전 각설이들이겠네요? 군복에 군화에 활동복부터 다 주잖아요?
생각해보니까 훨씬 더해주네요. 잠자는거 까지 지원해주고 생활할 공간까지 주잖습니까
거기에 월급도 주고 저 군에 있을 때는 담배도 줬어요. 즉, 기호식품까지 국가에서 지원을 했다는 말이죠

군인이랑 비교하는걸 두고 극단적이라고 하지 마시길
나이 7~8살때부터 하루 반나절 이상을 투자해서 9년간 교육을 받는 것도
나이 20살 이상의 성인이 2년 동안 군대 짱박혀 있는거랑 삐까친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네요.

군인은 어떻게든 사병간 차별을 두려하지 않지만,
학교는 군대와 달라서 빈부격차 그대로 노출 됩니다.

군대는 경쟁이 아닌 협동과 단합이지만
학교는 성적을 얻기위해 무한경쟁하는 곳이죠.

따지고보면 학교가 더 잔인해요. 거기서는 낙인을 찍히면
인생이 송두리채 바뀔 수가 있죠. 군대에서는 또라이짓 안하고
몸성하게만 나오면 아무탈도 없잖아요.
그래서 무상급식을 반대하는거 부터가 모순이고 이중잣대라는거에요.
아예 의무이행 기간 동안 급식 지원을 안할꺼면 군인들도 밥 사먹으라고 해요
그러면 저같은 말 하는 사람들은 없어질 겁니다.
아니 솔직히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짬밥 드럽게 맛없는데 차라리 사먹는게 훨 낫겠습니다.
군대 있는 동안 싸제음식 엄청나게 먹고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