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에어필터 약 5000-1만키로
논란이 많이 되고있는것중에 하나인데요..
신차는3천키로 보통은 5000-1만키로 주기로 교환 합니다. 장거리보다는 단거리(출퇴근 &마트 장보기용)일 경우 더 자주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단거리를 달리면서 엔진이 열을 받았다 식었다 하는것이 더 극한의 상태입니다.
그리고 비포장도로나 공사장등등 먼지를 많이 먹는 차일수록 더 짧은 주기로 갈아주셔야합니다.
*1만-1만오천 키로마다 교환하셨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도 담배15년 피웠지만 아직 건강합니다.. 엔진 손상만큼 큰 돈 들어가는 일도 없습니다. 자주점검&교환하고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미션오일 - 약6만(수동은 더 길게)
신차일때는 미션속에 마감처리되지못한 쇳가루들 때문에 첫 서비스 받을때 상태를 보고 교환해주면 좋습니다.그후론 보통6만 키로 정도지만 평소 스피드를 즐기시거나 고알피엠에서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조금더 빠른주기로 교환하셔야합니다. 미션 고장은 상당한 돈이 들어가기때문에 6만키로보단 더 빠른 주기를 권장하고싶네요.
수동은 사실상 교환이 필요없습니다. 수동은 교환주기도 길고 교환주기보다 미션문제가 더 빨리 발생하기에 미션문제시 알아서 교환하게됩니다.
에어컨 필터 -최소1년에 1번이상
중국발 황사로 인해서 황사 시즌이 지나면 사실상 기능을 상실 할꺼같습니다..최소한 황사 이후에는 교환해주고 여유가있다면 봄가을에 한번씩!
연료필터-약6만키로
일반 휘발유필터는 사실상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됩니다(연료탱크 안쪽에 있어서 사실상 고장날때까지 확인 불가능,매뉴얼에 따라서 정비소에서 알려드릴겁니다.)경유차량이라면 좀더 신경을쓰셔야하는데 경유에는 수분이 다량 들어있어서 필터 하부에 물이 고이고 그걸 주기적으로 빼주셔야합니다. 교환은 아니라도 1년에 한번은(겨울이 오기전에) 물을 빼주는게 좋다!
베터리-약2년
배터리는 운전습관이랑 상관없이 수명이있습니다. 최대3-4년을 버티지만 매일매일 운전하지않는 차량이거나 중간에 방전된적이있는 배터리수명은 더 짧아집니다.2년에 1번씩 교체해주세요.
브래이크 패드/디스크/오일 - 1만 키로마다 점검
어떤곳은 4만 어떤곳은 6만 이야기 많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마다 브레이크사용이 다르기때문에 일반적인 주기라는게 없는현실입니다.
보통 브레이크 패드 2화 교환시 디스크(라이닝)을 한번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교체가 아니고 그냥 깍아내기만하면됩니다. 만약 지금 눈으로 라이닝이 심하게 반짝반짝 거린다거나 울퉁불퉁한 면이 보인다면 다음 점검때 한번 깍아내시면서 패드교환해보세요.
브레이크 오일은 교환해도 달라진 느낌이 전혀없지만 약4-6만키로에 한번 교체를 권장합니다.브레이크오일은 수분을 흡수하기에 오래 놔둬서 좋을건 하나도없음. 보기에 탁해진것이 느껴진다면 교체!
타이밍 벨트-약 7-9만 사이
타이밍벨트의 수명은 약 10만키로입니다. 타이밍벨트가 끈어지면 사실상 그 엔진은 못쓰기때문에 10만키로를 꽉꽉 채우고 교환하는것은 정신건강과 가정경제에 해롭다.
드라이브벨트
본넷을열었을때 눈에 보이는 그 벨트가 바로 드라이브벨트이다. 타이밍벨트는 커버가있어서 눈으로 확인되지않는다. 벨트에서 갈라짐현상이 발생하거나 다른 찢어진 흔적이 발견됐다면 그때가 교체시기! 응급처치로 스타킹을 묶으면 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일반적으로 손이 들어갈만한 공간이 없는게 대부분의 차량이다. 시간낭비하지말고 벨트가 갈라지기시작하면 교체하세요.
파워 스티어링 오일 -
이것또한 교환주기라는 의미가 없다.
어느 회사던지 스티어링 에서 오일이 세는거야 흔한문제이다. 교환주기보다 더 빠르게 고장이 나서 멀쩡한 오일도 갈아야 할때가 온다.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요약
엔진오일- 5000-1만
미션오일- 6만 혹은 더 자주
애어컨필터- 최소 1년 1회
연료필터(디젤)-1년 1회점검(엔진오일 교활할때)
베터리-약2년
타이밍벨트- 7-9만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