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면안보실거같아서  최대한간략하게쓸께요

5년알게된  비밀도공유하던친구가  내이름으로소설책빌려감3권

2만원넘게연체  반납안함  얘가집근처가아니라  아는언니한테시킴  반납통에넣고튐

반납하기전간간히책방에서고소할수도잇다말함...합의ㄴㄴ로  그냥하는말일수도...하튼

2만원내러간다말함  안감  이게몇번그럼

빡쳐서  친구랑짜고얘랑만남  언제까지내겟다/전화도직접함(그냥이러고헤어진게후회)

또어김^^

일단  내가2만원냄  둘이서해결할라함

중간에얘엄마한테도전화해봄  해결안됨...얘가엄마한테잡혀사니까전화햇던건데...

두번크게빡친적이잇는데

1애슐리에서알바할때(대충5개월됫나)인데  거기서전산장애래나뭐로지급늦는다고문자옴  근데페북에  문자보낸전이엿나후로  알바비들어오자마자동생들한테뜯겼다고함  페북안해서몰랏는데  친구가말해줘서암  빡처서톡보냄다씹음ㅡㅡ

2만나기싫어서계좌번호주고넣으라함기한정함  또어김  그날인가담날이토요일인데  지친구들하고롯데월드감  페북에글올린거를우연히봄(페북어플받고페북시작해야지하다본거)  빡쳐서톡안보내고페북에글이랑덧글씀  나한테돈갚을건없고롯데월드갈돈은잇냐고  다행히두세시간뒤입금

그후톡으로  돈받앗다  그따구로하는니년이랑연락하기도싫고니폰에내번호잇는거빡치니까지워라햇음  안지우네?걍차단

잊고지냄  차단해제됫엇는지  새해라고이년이톡보냄  새해복많이받으라는  그플래시짤

거실에서졸다깨서  내방가서자야지하고  톡온거보다가본거ㅡㅡ아잠다깸ㅡㅡ뻔뻔한년...

아  참고로저거  책빌린게2월말4월초인가3월말에반납 5월인가돈받음ㅡㅡ

아진짜  잠다깼네  빡침...



음슴체써서  죄송  그냥후련히글쓰고싶었음...
이러는데도빡침이안사린지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