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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안좋고 입맛도 없는데 가끔씩 뭔가 먹고싶긴하고
그런데 그게 뭔진 모르겠고 신게 당기고 임신했나 고민하고 있던 토요일 오후.
강화요리 자문위원 형이 전을 먹지 않겠느냐고 말을 하길래 비루먹은 새끼개 마냥 힘없이 걸어나갔음.
남문과 북문사이에 있는 무슨 산적이었나 아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아는 산적은 녹림채 밖에 없소 라고 드립을 치려다 힘이 없어서 모른다고 했음.
가면서 너무 설명을 맛있게 하길래 없던 기대도 생겨서 안그래도 더운날 가열차게 걸었는데
전좌석이 PO예약석WER.
내가 진짜 맨 처음 강화요리 자문할때 이 형을 암살을 하던가 했었어야 했는데 냅뒀더니 이렇게 또 망함.
이미 화성에서 온 나는 너무 먼 걸음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 다른데로 크게 이동한다는건 육신이 용납하지않았음.
정신이 아직 육체를 떠나기 전 예전에 아는 형과 갔던 밥집이 생각남.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 있었음.
얼마나 가까우냐면 그때 그곳에서 뒤돌아서 300M. 택시타면 기본요금. 진짜타면 욕을머금 (라임 살아있네)
지금 보니까 사진을 왜 길 한가운데서 찍었는지..... 몸이 안좋으니까 점점 맛이 가는거 같음
임산부나 노약자뿐이 아니라 보행자는 모두 인도로 걸으시고 인도는 역시 카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상하게 생각되는게 좀 있지만 그냥 넘어갔음
비록 몸은 안 좋았지만 간만에 나온 의미가 있었음
뱃속에 그녀석도 좋았는지 더 자란거 같음. 젠장.
이러니까 아퍼도 티가 안나지...
장소는 사진보면 곳곳에 지명도있고 하니까 가볼분은 금방 찾아갈수 있으리라 믿음.
아직 몸이 안좋으니 오늘 포스트는 여기서 마치겠음. 모두 즐밥!
* 미리내의 라이프포인트 - 아프면 억지로라도 먹아야 좋음. 그래서 먹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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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게시판 좌표를 몰라서 여기 남겨요..
예전에 쓴 글 부터 하나씩 남겨보려구요
제 글을 제가 퍼오자니 좀 웃기네요 ㅎㅎ;
간간히 써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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