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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파릇파릇한 초6 이였습니다..
토요일 이었구요..그날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날 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조를 짜주었고 애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있었죠..그런데........
대장에서 부터....막...막...신호가 오더군요...
그때 초등학교에서 똥을 싼다는건 놀림감 이었기.. 때문에..참았습니다..(아마..마려웠던게..2교시쯤이었을꺼에요.)
정말 고통의 시간 이었죠.그래도 나중에 괜찮아 지긴했었는데.. 4교시...망할..4교시때..수업시간때...!
엄청난 기세로 대장이 요동 치더군요...그래서 더이상 못참겠다 싶어서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문을 여는순간...!
싸...쌋어요..그것도..아주많이...뜨끈뜨끈하고...묵직하고...냄새나는....그것을...
순간5초 멍때리다....온갖생각을 하며...팬티를 버리고...호스가 있길래..아랫도리를 씻고... 바지...바지..를 입고
나갔습니다..반에 들어가 보니까..애들은 감자를 찌고 있었고... 저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자리에 앉았죠....
그런데...친구가 어디서 냄새안나냐면서... 똥냄새 난다 하면서... 막 그러는 겁니다..전 시치미를 때고 그냥있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지옥 같은 시간이 지나고... 종례 끝나자 마자 빛의 속도로 달렸습니다..그때 제 뒤에있던 애들은 어디서 똥냄새
난다 거리고 있고...못들은척 달렷습니다..그리고..집에와..옷을 갈아 입었죠..아아...살았다... 이생각 뿐이였어요..
이렇게 제 똥 얘기는 끝입니다..감사합니다..
요약
1.똥마려움
2.바지에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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