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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9706
문재인의 '5년전 MB정권' 비판을 朴정권 비난으로 착각해 발끈
......
문 대표는 이어 “천안함 안보장관 회의를 하는데 대통령, 국정원장, 총리, 비서실장 등이 모두 다 군대를 가지 않았다. 국방장관 한사람만 군대를 갔다왔다”며 5년전 MB정권하 천안함 사태 발발당시 일을 거론한 뒤, “새정치연합이 훨씬 더 유능하고 애국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3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말한 '대통령, 국가정보원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이 줄줄이 다 군대를 안 갔다 왔다. 무능하고 자격이 없다'는 발언은 여성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라며 마치 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군대를 갔다오지 않은 것을 비난한 것처럼 발끈했다.......
권 대변인의 논평 파동은 사실 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데 따른 해프닝으로 보이나, 일각에서는 무조건 박 대통령을 보호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과잉충성심이 초래한 자충수가 아니냐는 눈총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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