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협동전 카락스에 대한 글이보여서 몇자 적어올립니다. 전 협동전이 나오고나서 한참있다가 협동전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카락스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래더는 거의 안해봤고 캠페인.협동전.아케이드를 주로 합니다. 간혹 다른영웅으로 게임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제 주력은 카락스입니다..ㅎ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본격 카락스 방산비리 틀어막기!!!] 아시다시피 카락스는 유닛이 매우 비쌉니다. 100원 밑으로 미네랄이 드는 유닛이 오직 일꾼과 관측선 뿐입니다. 헌데 레이너.자가라.대모님처럼 돈이나 가스를 빨리 버는 기술도 없습니다. 따라서 저의 주력은 태양의창.일꾼.관측선이 다입니다. 실제로 저3개만 가지고 라크쉬르.열차.천상의 쟁탈전을 제외한 맵을 단독으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보조임무는 날려먹기도 하는건 함정...... 그럼 여기서 조촐한 비법을 공개합니다~(둠칫) 1:자원최적화 카락스는 유닛도 비싸지만 뭐하나 쓰고싶어도 업그레이드가 엄청난 가격 을 갖고있습니다. 남다른 광자포를 쓰고싶으면 사거리.공속업두개만해도 400:400이나 되는 자원이 들어 가며 여기에 배터리라도 같이 깔아주려면 보호막업글과 실드회복업도 해줘야 합니다. (이쯤에서 느끼는건 이놈진짜 엄청나게 해먹었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일꾼을 뽑을때 미네랄에 21마리 다 채우지마시고 16개정도만 채우시고 가스채운후 확장기지에 수정탑+광자포 2개깔고 바위부수면서 태양핵1단계 찍습니다. 그리고 기지정문앞에 수정탑하나 지어둡니다. 거의 모든 맵에서 이쯤되면 적군이 오는데 정문앞에 수정탑에 몰려들면 대략 45~55정도 에너지가 차있을겁니다. 그놈들이 정문앞 수정탑을 때리면 포격으로 제거해줍니다. 이과정에서 즁간중간 일꾼을 찍으시거나 태양핵 업그레이드 건물테크를 타셔도 좋습니다. 바위가 절반쯤 깨졌으면 미네랄을 모읍니다. 0원에서 바위깨질때까지 500~700원가량 모아집니다. 융화소를 먼저 2개 짓습니다. 그리고 바위가 깨지면 바로 넥서스짓고 본진미네랄에 21기의 일꾼숫자를 맞춰줍니다. 여유가되면 확장기지가 완성될때까지 태양의창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확장기지가 완성되면 그간 아껴둔 시간쇄도를 열어 시간을 빠르게 돌리면서 2개의 확장 기지에서 일뀬을 줄창 뽑습니다. 아마 이쯤에서 적군이 한번 더올수있지만 우리에겐 태양의창이 있습니다. 포격으로 날려줍시다. 최적화...참쉽죠? 2: 태양의창을 활용하라 태양의창은 방어.공격.요격.긴급파괴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중에서 가장이질적인 능력은 시간쇄도인데요. 이건 아군에게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아군에게 미리 고지를 하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제경우 시간쇄도 발동합니다 3 2 1 발동!! 하고 사용하는데 뭘좀 아는 동맹이라면 돈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던지 여유되는동맹 은 같이 생산과 업글을 하겠죠. 또한 시간쇄도는 태양의창의 에너지도 빠르게 올려줍니다. 자주자주 사용해서 에너지를 보충해둡시다. 3:공격스킬의 활용 대부분의 카락스 초보들이 스킬의 활용과 타이밍.숙련도에서 힘들어 하는데요. 3가지 전부 캠페인과는 달리 실시간우로 움직이는 병력을 타겟으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숙련도는 자주자주 활용해서 실력을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태양의 죽창(3발짜리)은 이동하는 방향 에서 약간앞쪽을 찍고 유닛 뒤쪽 으로 조쥰허시면 타이밍이 잘맞습니다. 네번째 태양기둥(죄송함다.이름이 갑자기.....)은 아군이 적군 기지에 돌입전에 써주시능 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자잘한 유닛은 순간적으로 지워지고 큰 유닛은 따로 지정해서 궤도 폭격으로 빠르게 털 어줍니다. 그 럼 아군병력은 큰손실없이 돌입이 가능해집니다. 궤도폭격의 경우 5밖에안되는 에너지소모로 시야만 보이면 끊어서 저격이 가능해서 제 일 자주 사용하는데요. 에너지가 5밖에 안드는 스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쓸때 최소 4발은 써주므로 20.적군이 대규모로 몰려올경우 궤도폭격만으로 제거하 려면 포탑이 받쳐준다해도 최소 10번은 쓰므로 50정도는 들어갑니다. 따라서 중반정도 부턴 태양의 창의 공격스킬을 사용하실땐 최소 태양의창과 궤도폭격을 같이쓴다는 전제 하에 최소 80가량의 에너지는 유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3:건물을 활용하라. 대부분의 카락스 유저분들은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만 배치를 하 시는데요. 이들앞에 관문만 더 지어서 막아줘도 건물 생존력이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정면에 3~4개만 배치해줘도 포탑을 아낄수있습니다. 초석의 활용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제경우 초석은 다수의 병력이 오는곳엔 적어도 5개까지는 지어줍니다. 그이상은 잡졸만 태양의 창이나 궤도포격으로 해결하죠. 또한 동력기를 배치하실때 초석주변에 반드시 2~3개정도는 갖춰주시면 포탑생존력. 방어력.억지력.전선유지력이 좋아집니다. 잊지마세요. 중간기지 만드실땐 관문.광자포와 충전소.동력기와초석 순서입니다. 돈이좀 남는다 싶으면 가끔 아군병럭이 돌입할때 태양기둥 한번쓴다음 일꾼하나 가져가서 초석만 지어서 놀기도 합니다. 화력이 정말 쩔어줍니다..후후..... 4:관측선을 활용하라 전진포탑전을 하려해도 탱크같은게 쏴재끼면 초석이고뭐고 날아갑니다. 관측선으로 미리보고 위협요소는 골라서 때려잡으면서 가야 안전합니다. 5:아군을 캐리하라. 사실 이점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점입니다. 카락스로 병력잔뜩뽑아서 아군과함께 전선을 누비고 싶은마음 이해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군이 뭐하나뽑을때 제꺼 돈없어서 돈모으고있습니다. 아군이 한부대 모았을때 고작 케리어 두세대 나와 있습니다. 병력으로 압살하고싶으시면 다른영웅을 고르세요. 전에 누군가에게 말했지만 카락스로 케리어 모으는건 레이너로 전투순양함 모으는거보다 힘듭니다. 아군이 클때까지 방어해주고 아군이 전진할때 위협요소 제거해주고 아군이 주춤할때 젘 진기지 지어주고 아군이 돌입할때 일꾼 같이가서 포탑전하는 영웅이라는겁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모든게 옳은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력이자 최고로 자주자주 다뤄본 영웅이라 조언을 드리고자 몇자 올려봅니다. 카락스 화이팅!!!힘내라 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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