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죽지않고 살아남아 버티면
정복하겠죠?
지금 목표는
수능 수학 찢고
올림피아드 수학으로 넘어가려구요
가끔 심심할때 올림피아드 카페에 놀러가곤 하는데
올림피아드 중등 고급난이도가 수능 어려운 난이도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고등 올림부터는 수능이랑 비교불가.
올림피아드 어렸을때부터 파신 분들은 실제 중학생 나이에 대학기본과정을 가지고 노시던데 ㅡㅡ ; 놀랍기만 합니다.
저도 수학 잘하고 싶어요. 지금처럼 어떤 개념인지 파악하고 설계잡고 푸는 것 말고
그냥 뭐가 나오든 직관으로 딱딱 풀어제끼는 .... 전 타고난 천재가 아니지만 문제를 풀어 천장에 닿게 할 정도로 풀면 아마수준의 직관정도는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걸어봐요...
흑흑
화학은 이제 많이 친해졌는데
물리랑 수학이 절 괴롭혀요 ㅠㅠ
여름 오기전에 폭사시키고
낙엽 떨어지기전에 볶아서 흡수해버리려고요.
방정식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신의 가호를 빕니다.
저는 또 솩 찢으러 푸샥푸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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