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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름을 걸지 않은 무도 멤버 7명의 콘서트 슈퍼7 .
오늘 무도를 보고 문득 9월 19일의 폭풍우가 몰아친 기사를 다시 찾아 보고 싶었습니다 .
훌리건(?!)들의 난동의 불씨가 뭐였었는지 다시 찾아 보고 싶었습니다 .
과연 기사를 어떻게 썼길래 무도 폐지론 까지 나오게 돼었을까 ... 하는 궁금증 이였죠 ...
그래서 포털로 검색을 해보니 ...
벌써 논란이 된 기사는 신속히 내려 버렸더군요 ...
하루 10페이지가 넘게 쏟아져 나왔던 기사였는데,
오늘 찾아보니까 .. 기사가 달랑 3개 ...
16페이지 까지 찾아 봤습니다만 ... 전부 지워지고 남은건 저 3개 뿐이였습니다 ...
근데 문제는 이것 마져도, 한창 사람들이 난리친 기사들이 아니라,
기사가 늦게 업로드되어 관심 조차 없던 기사 였던 거였죠 ..
관심 조차도 없던 기사 1 ...
아니면 이미 네티즌들의 태도가 뒤 바껴 버린 이후의 기사들 ...
전에 슈퍼7을 욕하던 베플 추천수 2000개가 넘던 그 기사들 .. 이미 찾을수 없네요 ...
http://news.nate.com/view/20120919n12506
위의 링크가 슈퍼7을 까던 기사 입니다 ...
성숙하지 못한 네티즌들의 잘못도 있지만,
써놓고 보니 .. 결과를 보니 대형 사고... 그러니 허겁지겁 기사를 내려버린 기자들 + 포털 사이트 운영자 ,
잘못은 없는걸까요 ?
솔직히,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뒤 내막을 모르고 이 기사를 접하면 ..
무도를 욕할수밖에 없게 써놨습니다 ...
" 무도 남자 7명의 콘서트 시간이 무도 방영 시간과 겹친다 "
게스트 들과, 다른 공연의 입장료를 계산 하지 않고 단지
" 슈퍼 7의 티켓값은 세계 유명 인사의 내한 공연 티켓값과 견줄만 하다 "
게스트 들이 누가 나오는지, 또 어떤 목적이 있었는지는 찾아 보지 않은채,
" VIP STANDING석의 가격은 132,000원, VIP석 또한 132,000원이며, R석은 99,000원 , S석은 77,000원 "
" 무도의 정신에 위배된 공연 "
폭풍우가 몰아쳤던 19일, 베플들은 모두 무도를 깠습니다 .
훌리건들이 미친듯이 논리 없이 깐 사람들도 많지만,
조곤 조곤 자신이 어떤 논리로 무도에 실망을 했는지 ,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
그사람들은 모두 공연의 내막과, 사정에 대해 모르죠 ..
기사가 한쪽으로만 뚫려 있고 , 모든 기사가
미친듯이 무도를 물어 뜯었으니까요 ...
그리고 어제 오늘 기사들 ...
모든 기사들이 입장을 바꿔 버립니다 .
검색량 수백개 가 이미 슈퍼 7의 지지하게되죠 ...
네티즌들이 잘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충분히 줘야할 기자들+ 포털 운영자 들이
한쪽은 막고 사람들이 자극 되는 쪽만 열어둔 잘못은 없는건지는 ...
또 2일전 무도를 까던 기자들이 , 어제 오늘 입장 바꾸고,
바로 옹호 기사 올리는 태도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
이제 네티즌들의 물결은 무도를 지지하는쪽이니 ..
입맛에 맛게 써줘야겠지요 ...
두서는 없는 제 생각이지만 ..
전 차라리, 무도가 늘 그래왔듯이 ,
미친척 하고 오늘 콘서트 진행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레슬링때처럼 새어 나왔던 루머가 방송과 동시에 사그라 지고 ..
조정과, 벼농사 특집 때도 흘러 나왔던 잡음이 후에 방송을 통해서
진정성을 보여줬듯이 말입니다 .
이미 터져 버린 일이지만은 ..
슈퍼 7의 좋은 의도가 콘서트를 열고 난뒤,
종식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는생각도 듭니다 ..
이미 지나 버린 일이지만은 ..
길씨와 개리씨 ...
이렇게 상처만 받고 돌아서게되어 ..
안타깝습니다 ...
정식 멤버로, 또는 감초 같은 객원멤버로
많은 웃음을 줬던 두사람인데 ...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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