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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단기기억 상실증 환자도 아니고 남아공 월드컵 예선은 압도적으로 다처바르고 올라간줄 아는 모양인데
홈에서 북한상대로 김치우가 경기 끝나기 몇분전에 골넣어서 신승하고 심지어 중국에서 북한과 했던 경기는 질뻔했습니다
2006년엔? 몰디브한테 무재배해서 무지하게 까였죠. 07년 아시안컵에선 오만쇼크 경험한적도 있구요
02년 4강의 기억때문에 아시아의 다른팀들 압도적으로 이기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독일 월드컵 예선때도, 남아공 월드컵 예선때도 예선 전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올라간 역사가 없습니다.
진흙탕 싸움끝에 잡을 경기 잡고 질경기 어찌어찌 비기고 그렇게 승점 쌓으며 올라간거지...
그간 어느나라 대표팀 예선을 보고 온건지 모르겠는데 요 근래 두번의 월드컵 예선은 쭉 이랬어요(94년 도하의 기적도 있네요)
한국이 예선에서 닥치는대로 이기는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뭐 감독 욕하고 선수 까는데 그냥 한국 국대는 그간 해오던 만큼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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