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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320101406669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오는 4월 재·보선 출마를 선언한 옛 통진당 소속 전 의원들이 6~9%대의 '콘크리트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옛 통진당은 작년 12월 헌재의 정당해산 결정으로 해산됐지만, 김미희·이상규 전 의원은 최근 각각 경기 성남중원과 서울 관악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주에 나온 여의도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자(多者)대결 시 김미희 전 의원은 7%대, 이상규 전 의원은 6%대의 지지율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이들은 꾸준히 6~9%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특히 새정치연합은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문재인 대표는 작년 12월 "헌재의 통진당 해산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통진당과의 (선거) 연대는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야권 관계자도 "4월 재·보선에서 종북(從北) 이미지가 강한 통진당과 연대를 한다면 내년 총선과 차기 대선에서 더 큰 손해를 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4월 재·보선은 야권 분열로 1~2%차 박빙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에 새정치연합이 야권연대 없이 선거를 치르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김미희·이상규 전 의원의 '콘크리트 지지율'을 선거 '호재'(好材)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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