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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후보 그렇게 안봤는데...
마음이 따듯합니다..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렇게 깊은줄 몰랐습니다..
대개는 뽕하는 동생이면 탐탁치 않게 여길텐데..
지마니가 지하에서 룸하는걸 알고(성매매까지 하는)
그걸 격려하고 살려주기 위해서 전국민 상대로
지하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말을 하는걸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동생을 많이 사랑하는구나...
역시 그 아버지에 그 딸입니다..
참 첫번째 토론에서 뿌리는 속일 수 없다고 누가 그랬죠...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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