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을 반대로 들기는 했지만 저항 색은 황등흑흑갈 (노랑 주황 검정 검정 갈색) 순서입니다.
보통 띠가 5개이면 첫째 둘째는 숫자, 셋째는 배수, 넷째가 오차, 다섯째 띠가 확률 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이렇게 따지면 43옴이 나오는데 넷째인 검은색을 설명할 수 없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오차를 나타내는 띠는 금색 은색 무색 이니까요.
측정 값도 다르구요.
그래서 생각해 보니 셋째 띠 까지가 숫자라고 치고 넷째 띠가 배수 다섯째 띠를 확률이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해보니 셋째 띠 색인 노랑 주황 검정은 숫자 430이 나오고 넷째 띠인 배수는 1 확률은 갈색은 1.0% 라고 나오게 됩니다.
이는 측정 값 과도 맞고, 유효숫자가 3개이면 오차도 매우 적어 굳이 표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정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구글에 검색을 해도 5띠 저항 중 저런 예시는 나오지 않더군요...
제가 가정 한 것이 맞을까요??
그나저나 1학점 주제에 시간표엔 3시간이 들어가 있는 실험 수업은 몇년이 지나도 별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