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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글 게시판을 보다가,,
아주 조금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생각나서 적어 볼까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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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좀 됬음ㅎ)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어떻게든 찾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우선 분실 신고를 하자는 생각으로 114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일단 분실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주민번호가 필요한데..
명의는 제꺼지만,, 엄마 이름으로 가입된 상태였기때문에
엄마의 주민번호가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다,,
521129 - xxxxxxx 을 불러줬습니다.
그러자 상담원이,, 고객님 앞이 조금 틀린데요;?
생각해보니,, 생일이 아빠의 년도 였던 거였습니다..
미안하고 급한 마음에,, 66인가? 이렇게 하자,,
아니요. 고객님,, 잘 생각해 보세요,, 라고 하면서 같이 초조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불연듯 떠오른,, 56! 아 맞다 56이요,, 이번엔 확실해요;;
라고 말하자,,
상담원이 ...
축하합니다 고객님~ ^ㅡ^<<<마우스로 긁으세요...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위로는 못 해줄 망정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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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핸드폰을 못 찾고 결국은 다시 사버렸다는.. ㅠ
연락도 없고,,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말할때 엄마께 얼마나 죄송 했는지;;
내 핸드폰 가져 간 사람 돌려줘요 우_ 우..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