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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mpany.ahnlab.com/company/site/about/founder_history.jsp 안랩 설립자 소개에서 약력에 이명박 시절에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를 지우셨던데.. 이제는 포스코 사외이사 경력도 지우셔야겠어요.. 2005. 02 - 2011. 02POSCO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POSCO 이사회 의장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주주자본주의의 꽃 스톡옵션으로 냠냠 드신돈이 4억가량.. 거기다가 미국 유학중에도 이사직을 유지하면서 항공권 1등석 제공받고 출석 꼬박 꼬박.. 유학 마치고 돌아와서는 정준양 쉴드치고 이사회 의장 등극.. 그런데 박원순은 여기에 반발하다가 사외이사직에서 쫒겨나죠..ㅠㅠ 우리 원순찡... 우리는 사외이사직이란 자리가 먼지 알아야 해요.. 사외이사직 제도란 주주자본주의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회사의 주주가 아닌 외부 인사를 회사(회계)를 감시하기 위해서 일정부분 이사로 선임하여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주는 제도예요.. 우리 철수가 의사봉 잡고 포스코가 부실기업들 인수한게 16개..포스코가 그동안 모은 돈은 바닥이 나서 한때 8조에 달하던 유동성 현금은 2조대로 추락.. 철수는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그저 그는 순수한 영혼으로 의사봉만 두들겼을뿐.. 이 뒷면에는 더 재밌는 이야기가 있어요.. 정준양이 포스코 회장이 된 뒷면에는 이명박정권의 상왕 이상득과 왕차관 박영준이 있습니다. 포스코에 가까운 지인이 있는분은 한번 물어보세요..이명박 이야기만 해도 개새끼 나옵니다. 왜냐면 회사를 아작 냈기 때문이죠.. 정준양은 그냥 정권의 하수인이었을뿐이죠.. 당신이 기업의 사장인데 부도직전에 몰린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정권에 돈을 바치고 대기업에서 인수해준다면..이보다 더 금상첨화는 없겠죠? 현재 일어나고 있는 포스코와 그 계열사에 대한 수사는 이명박을 향하고 있습니다. 친박이 드디어 칼을 들었는데..과연 무라도 벨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우리 철수가 안랩 약력에서 빨리 포스코 사외이사의 추억을 지워버러야 포스코 수사 과정에 혼탁하여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태를 피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우리는 이명박 시절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 욕망에 찌들어 허상을 선택한 국민들에게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돈이 먼저가 아니고 사람이 먼저라고..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 재임 중 안건 반대 건240여 건 중 3건만 반대1)연말 이웃돕기 성금 출연 반대2006,12,192)이사회 운영 개선안 반대2009,12,193)포스텍 국제관·기숙사 건립 시설비 출연계획 반대05,10,21
PS. 이 글은 철수가 포스코의 방만 경영과 재무성 악화 및 정경유착에 관련이 없음을 강조하는 글이며, 또한 그가 얼마나 순수하게 영혼없이 의사봉을 잡고 있었는지를 알리기 위한글입니다. 철수형은 미국에서 유학중에서 포스코 이사회에 꼬박 꼬박 참석했던 주주자본주의를 사랑하는 시민이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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