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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317044607251&RIGHT_REPLY=R2
계약 불이행으로 일방해지 당해테레비 기자들이 얼마나 자세히 보도할지......
투자금 110억원 손실… 예치금 6억8천만원 몰취 위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제남 정의당 의원은 16일 볼리비아 국영광업기업 코미볼이 광물공사 및 LS니꼬동제련, LG상사 등 4개 민간기업으로 구성한 한국 컨소시엄과 맺은 코로코로 구리광산 사업 계약의 일방적 해지를 지난 2일 광물공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기존 투자금과 계약 불이행 패널티 등으로 1,000만달러(110억여원)가 넘는 손실을 입게 됐다.볼 리비아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까닭은 한국 컨소시엄의 계약 불이행 때문이다. 볼리비아측은 2010년경 완료 예정이던 지질탐사를 한국 컨소시엄이 3차례나 연장하고도 종료하지 않았고 투자금(1,000만달러) 내역이 회계기준에 맞지 않으며 탐사 데이터도 제출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볼리비아의 코미볼은 계약 해지에 따라 한국 컨소시엄이 예치한 계약이행보증금 60만달러를 모두 가져가고 투자금 운영 관련 특별감사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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