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담배를 폈던 터라..
향수를 주로 쓰게됬는데요..
썸녀와의 추억 이후에 향수를 한가지만 쓰게됬어요
벌써 10년도 지난이야기지만..
쿨워터라는 향수를 테스터로 접하고 대용량이라 뿌리고 다녔는데...
어느날 썸녀와의 데이트에서 늦는바람에 썸녀가 먼저 극장에 들어가있고 제가 나중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썸녀가 제가 딱 도착하자마자 건낸 한마디 때문에... 향수를 바꾸질 못하겠어요...
"멀리서부터 니냄새 나서 너가 온줄알았다고"
사람들로 부터 그향수 향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멋진것 같아서 바꾸질 못하겠네요..ㅎㅎ
아 써놓고보니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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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3/17 18:55:28 221.146.***.42 흐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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