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조는 구약에 근거한 내용을 가지고 임의대로 내게하는 강제헌금. 
전세계 기독교중에 십일조는 사실상 한국개신교와 미국남부 시골에서의 일부 한 교파  교회에서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 개신교에서 10일조로 원천 징수되는 것이 합당하고  정당한것일까요? 
애초 장로파의 본산 스위스에서도, 루터교의 본산 독일에서도 , 성공회의 본산 영국 에서도 없는 십일조는 스위스에서도 비주류라 쫓겨나고 네덜란드로 온 일파중에서 다시 비주류라 쫒겨나고 영국에서 쫒겨 스코틀랜드 가고 거기서 다시 비주류라 쫒겨나 미국에 정착한 교회 중에서 한국개신교의 시발점이 되니 장로교중에 비주류중에 비주류 한국개신교회 식으로 말하면 이단틱한 교회중에 이단틱한 한국 개신교분들이 만든 것입니다. 
유럽에서 십일조가 존재한때는 청교도 신정일치 시대 몇 십년에 불과하고 이때는 종교세로 국가 세금까지 모두 포함된 것입니다. 즉 교회에 낸다기보다 국가에대한 세금으로 볼수있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다수 개신교가 십일조라는 희한한 교리를 내세우는 나라는 한국뿐이고 그러면서 한국의 개신교 회장분들은 자신들의 교회야말로 정통중에 정통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300만원 벌면 30만원이 세금이 아닌 헌금으로 내야 한다니
그리고 군말없이 그러한 헌금 뿐만 아니라 각종 헌금에도 동원되는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어느 기독인은 10일조도 자기가 알아서 내는 것이라 얘기 합니다만, 그런식으로 몇달 못 버티게 만드는 곳이 현재의 교회 실정인 것입니다. 무려 한교회에서 각종 명목을 부쳐 23가지나 되는 헌금을 걷는 교회도 있습니다. 여기에 이용되는 사람이라면 광신급 신자겠지만,
다양한 명목으로 걷어지는 헌금은 여러가지 변명 절차가 있지만 결국 고스란히 그 교회를 세운 오야지 목사의 사금고로 채워지기 마련 입니다. 나라에 세금은 커녕 각종 복지단체를 운영한다하여 오히려 국고도 타다 쓰는 집단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