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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wol_5811
    작성자 : 치즈럴쉬
    추천 : 2
    조회수 : 717
    IP : 58.140.***.11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4/19 16:42:21
    http://todayhumor.com/?sewol_5811 모바일
    지금 브리핑 정리
    17시에 다시 선체 진입시도 장애물이 많아 힘들다고합니다.

    잠수부(구조대원)분이 직접 상황설명

    파도가 높아 바지선에 장비 셋팅후 작업선과 같이 이을려고 했으나 실패 그러나 근처에 대기

    지금 작업하는 수역에 실종자가족분 3분이 같이 계시는중.

    어제보단 배가 많이 내려감

    에어팩을 설치했으나 무게로 배가 내려갔다고함.

    오늘 기상이 안좋아서 풍랑주의보로 인해 회항함.

    17시에 파도가 2~3미터라도 빨간 고무보트로 내려갈예정이라고함.

    실종자 확인된곳에 유리창을 깨서 인양한다고함.

    실종자 가족분 질문 - 잘 안들림

    답변 - 민간배는 지금 없다고 함 다 철수 했다고함.(풍랑주의보)

    다시 해양경찰분 답변

    오늘 풍랑주의보라고 하심 그래도 물속은 어차피 들어가면 유속은 비슷

    민간 다이버분은 철수, 해경분들은 위치하고 있다고 함.

    다시 해군잠수부님

    실종자 가족분 - 안들림

    답변 - 선내진입까지는 했다고 함. 소지품들 이불 것들이 앞을 막는다고하심

    실종자 가족분 - 마이크 - 가이드라인 설치해서 선내 진입한것 처럼 이야기해서 희망주느냐

    해군관계자 -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동과정에서 망치로 두드리고 신호를 주면서 들어감 실내에 들어가면 좁는 통로로 들어가면

                     에어 포켓 부분을 확인 하는 과정에서 지금도 하고 있다고함

    실종자 가족분 - 유속이 문제 아닙니까? 여러사람이 선내에 들어가면 안됩니까? 제한된 사람만 들어가면 안되는거 아냐?

    해군관계자 - 선내에 들어가려면 문을 열어야함, 입구를 찾은거라고함.

    실종자 가족분다른분 - 정부에서는 생존자가 얼마나 살아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해군 관계자 - 그걸 단정적으로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실종자 가족분 생존자가 몇분 있을거 같습니까?> 언제 까지 하실겁니까? 1년이 되건 100년이 된건 하실겁니까?
       희망을 노았습니다. 날씨가 어ㅉ다 뭐가 어짜다 내 아들이 언제까지 있을수 있습니가?

    실종자 가족분(남자 다른분) - 크레인 이야기하실건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으니 그 시기가 늦쳐 지고 있으니 이분들은 결정권이 없으니

    가족분들 거기 관계자 와 회의 내용 하겠습니다 크레인 쓸건지 안쓸건지 물론 가족 동의 받겠습니다.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답답 (크레인 안써요) 브리핑 들어도 소용없다 ( 웅성거림)

    대답을 해주세요 못하시나봐요 대답을 못하시나봐요 책임을 못지니까?

    크레인을 써야할지 우리(실종가족) 정해야해요

    해경관계자 - 어떻게든 진입로을 확보해서 구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웅성)

                        저희도 답답한게 상황이 나쁘다.

    실종자 가족분 - 달라진거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해경관계자 - 그부분은 .

    실종자 가족분- 상황이 이렀습니다.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괜찬으시죠

    실종자 가족분
    ----------------------------

    많이 답답해 하시네요 실종자분들도 해경이나 해군분들도.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4/19 16:48:54  121.156.***.82  피즈피즈  405915
    [2] 2014/04/19 18:54:50  58.141.***.201  월향단비  31877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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