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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과학적으로 따지는건 어리석은 짓이지만,
전, 대개들 '초자연적 현상'이라 말하는 것들이 대부분 '무지'에 의한 '자의적 해석' 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귀신을 보았다?
가위를 눌렸다?
귀접을 했다?
왜 서양인에게는 저런 현상이 없는거죠?
왜 굳이 동양에만 퇴마사라는 개념이 있는걸까요?
서양인과 동양인이 본질적으로 종이 다르기라도 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만들어진 개념이기 때문일까요?
이 글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거의 90%이상의 댓글에서 '귀접현상'이라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더군요.
정말 진지하게 이런 것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가 뭘지 전 도저히 납득하기 힘듭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현상들? 많습니다.
그리고 미래엔 밝혀져왔죠.
모든걸 과학으로 보는 건 어리석다?
맞습니다. 하지만, 말도안되는 미신을 믿는건 더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혈액형도, 종교도 믿지않는데 미신은 믿는 희한한 분들을 보며 의아했었는데
오유에서 그런분들을 보니 정말 느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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