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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톤 브금은 닥추>
1. 오픈베타
2. g1 여신강림
3. g2 팔라딘
이때가 가장 황금기였지 않나 싶네요.
목도 한자루 들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클레이모어나 투핸드라도 들고 있으면 우와 우와 하고...
요즘 게임들과 당시 게임들은 대화에 정이란게 있었고 일상에서의 대화랑 큰 차이가 없는 오히려 거리감 없으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각종 개드립과 성적인 말들, 욕설, 이상한 신조어 사용이 대부분이죠.
페카 던전 생기고 파티 열몇개가 들어가서 전멸하기도 하던 그런 시절까지만 했던터라 요즘하는 분들과는 괴리감이 크겠죠.
가장 많은 돈을 쓴 게임이고 가장 많이, 가장 깊이 빠졌던 게임입니다.
MMORPG를 하나의 세계로 오롯이 인식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구요.
그때의 풋풋했던 저나 마비노기나 지금은 더이상 없죠.
뭐 여튼 결론은 이겁니다.
사랑해요. 나오.
나오의 풀네임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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