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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저는 동궈형 빨거에요..
솔직히 그 위치에서
그 시간대에
그 상황에서
터닝 발리로 키퍼를 넘긴다는 생각과 시도를 하고
그런 깡과 본인에대한 믿음을 가진다는건
왠만한 강심장이나 어줍잖은 실력의 포워드는 꿈도 못꿉니다
세상 모든 스트라이커한테 비기고있고 지면 절대 안되며 사람들의 시선이 가장 부정적인 상황에서 95분 끝나기 직전에 터닝발리로 슛 해보라고 하면
막상 할수있는 강심장은 얼마 없습니다..
뭐 수십명 하겠죠, 축빠가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알정도의 스트라이커 수십명이 할수 있겠죠..
그런애들은 전부 유럽에서 1주일에 몇천만원 몇억원 받으면서 뛰고있고, 아시아에 그럴만한 공격수는 단언컨데 단1명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저런 강심장 하나라도 데리고있는거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데 뭐 나이가 있으니 은퇴를 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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