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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없고 썸도 없고 자격증도 없고 이제 돈도 없으니 음슴체
학교에서 모임을 가진 후에,
난 메너남이므로 같이 있던 여자애 중 한명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가는 택시를 탔음
술이 취한 상태였고 아저씨와 쿵짝이 잘맞아 재밌게 얘기하며 가고 있었음
얘기 주제가 택시 진상 손님으로 흘러가고 있었음
모텔에서 앞에서 술이 떡이된 여자가 타더니 자기보고 팬티 내놓으라고 하는 손님도 있었고ㅋㅋㅋ
여튼 재밌는 진상 손님들이 많았음 ㅋㅋㅋㅋ
그런데...
그런데...
택시아저씨는 새벽에 남자보다 여자 태우는게 더 싫다고 말씀하셨음...
왜요? 라고 물으니...
가끔 목적지까지 도착한 후에 여자가...
돈은 안주고...
ㅅㄲㅅ(ㅇㄹㅅㅅ)나 성관계로 떼우려는 사람이 있다는 거임...
호텔로 가자고 하는 여자 손님도 있고...
제가 왜 아가씨랑 그런걸 해요 돈줘요라고 하면
몸준데도 왜 지랄이냐며 개발광을 떤다고함...
그러다 뺨도 맞고 몸싸움으로 이어져 경찰서 간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함...
더 멘붕인건 그 아저씨 말론 못생긴 여자보다 이쁜 여자들이 더 그런다는 거임...
내 나이 25...
멘탈이 붕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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