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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7957
    작성자 : 두억
    추천 : 29
    조회수 : 10480
    IP : 125.176.***.174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3/09/24 21:27:51
    http://todayhumor.com/?panic_57957 모바일
    (공포,브금)여러가지 무서운or논란이 되는 사진에 대한 리뷰.2
     
     
     
     

    네크로필리아
    엘레나 오요스(여)와 칼 본 코셀(남)

    1930년대 초 플로리다, 칼 본 코셀이 일하고 있는 병원에 한 여성(엘레나 요오스)이
    결핵에 걸려 찾아오는데 쿠바계 미녀인 그녀에게 50의 나이인 코셀은 첫눈에 반하게 된다.
    코셀은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당시 결핵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시기라
    결국 그녀는 3개월만에 숨을 거둔다.








    그녀의 시체가 부패되는것을 지연하기 위해 코셀은 그녀를 돌로만든 묘에
    안치를 하고 그녀가 묻히기 전 가족들의 동의하에 그녀를 본뜬 인형을 만든다.
    또한 매일밤 그녀의 관을 지키다 가는 코셀에게 주변사람들은 눈물겨운 사랑이라고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코셀의 이런 사랑 뒤에는 무서운 음모가 숨겨져 있었다.








    코셀은 그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녀를 본뜬 인형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예 그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사망한지 2년째 되던 날, 코셀은 그녀의 시체를 외딴집으로 빼돌리는데
    아무리 시체가 잘 보존되있었더라도 이미 2년이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녀의 시체는 상당히 부패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단장'하기 시작하는데 시신의 뼈는 피아노줄로 고정하고
    부패한 피부를 제거한 다음 실크와 왁스등으로 만든 가짜 피부를 붙여넣는다.
    이미 없어진 눈엔 유리알 눈을 끼워넣고 머리는 엘레나 가족에게서 얻은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들어 씌운다.










    (코셀이 실제로 만든 '프랑켄슈타인' 인형)

    코셀은 이 '유령신부'에게 드레스를입히고 무려 7년간 결혼생활을 한다.
    그러나 코셀의 이상한 행동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1940년 소문을 들은 엘레나의 언니가 찾아오는데
    괴상하게 변해버린 동생의 모습에 기겁을 하게 된다.
    결국 경찰이 들이닥치고 이 인형이 실제 시체인지 여부를 위해 부검을 하는데
    부검결과 뼈와 부패한조직등이 발견되면서 코셀은 구금된다.








    당연히 유가족은 분노하였고 코셀이 처벌받기를 원하였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시점이였기 때문에 코셀은 금방 석방된다.
    이 후 코셀은 마을을 떠나 혼자 여생을 보내는데 1952년 사망당시, 그의 옆에는 엘레나의 인형이 눞혀져 있었다고 한다.


    물론 방법이 잘못됐기는 하였지만 엘레나를 향한 코셀의 순수한 사랑만은 진심이 아니였을까..?




     
     

     
     
    그러나 30년이 지난 1970년, 엘레나의 시신을 부검하였던 부검의들은
    엘레나의 시신 성기부분에 종이튜브가 장치되어 있었고 코셀이 계속하여
    시체와 성행위를 해왔다는것을 발표하면서 미국 전역을 큰 충격에 빠트린다.
     
     
     
     
     
     
     
     
     
     
     
     
     
     
     
     
     
     
     
     
     
    엑소시스트

    한 여자아이의 몸에 악령이 깃들면서 귀엽던 소녀의 얼굴은 무섭고 흉칙한 악령의 모습으로 변하며
    목소리 또한 소름끼치는 남자의 목소리로 변하게 된다.
    이 소녀의 몸에 깃든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신부는 엑소시즘 의식을 행하게 되는데..

    너무나 유명한 영화, 개봉당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일부 졸도까지 하는 등 큰 파장을 일으킨 영화이다.








    그러나 사실 엑소시스트는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이다.

    1960년대 독일, 아넬리즈 미셸이란 여대생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녀는 원인 모를 발작과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갖가지 치료법을 시도해보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자
    결국 퇴마의식으로 그녀의 병을 치료하고자 한다.








    신부는 미셸의 몸에 악령이 들어있다고 판단하고 퇴마의식을 행한다.
    그러나 미셸은 남자목소리를 내며 믿을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하며 퇴마의식을 거부하는데
    이 후 퇴마의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셸은 고열을 앓다가 사망한다.









    (증세가 점점 악화되었을 당시의 미셸의 모습)

    미셸이 죽고 난 후 신부와 부모는 기소되는데 퇴마의식을 행하는 데 있어
    음식과 물을 주지않고 폭행을 일삼는 등 가혹행위를 벌였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23살의 나이에 32kg도 채 안 되는 몸무게를 가지고 사망에 이른다.

    정말 그녀의 몸에는 악령이 깃든것이였을까 아니면 단순한 정신병의 일환이였을까?
     
     
     
     
     
     
     
     
     
     
     
     
     
     
     
     
     
    이상한 초대장

    얼핏보면 땡잡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이상한점이 너무 많다.
    일단 음식점이 개점초기에 홍보목적으로 할인을 하는 경우는 다반사다.
    하지만 50% 세일이라던가 일정메뉴만 무료로한다든지 조금은 이익을 남기는게 당연한일,
    근데 메뉴, 수량제한 없이 모든게 그냥 무료라니? 아무리 하루라지만 손해가 너무 막심한거 아닌가?
    게다가 가게 위치는 적혀있지않고 버스로 태워준다고 함. 보통은 약도 그려주고 일로오시면 됩니다라고 하는게 정석
    (그리고 강조라도 하듯이 약속장소 차량 탑승시만 무료라고 굵은 글씨로 되있음.)
    마지막 결정타는 안전 운행상 노약자, 어린이, 남자는 동반 불가, 다시말하면 젊은 여자만 해당된다는 소리,






    다 종합해봤을 때 인신매매 광고일 가능성이 큼
     
     
     
     
     
     
     
     
     
     
     
     
     
     
     
     
     
    동물괴담
    (※여기에 올리는 사진들은 지금쓰는 글과 전부 관련없는 사진들이므로 오해없길 바람)

    과거 한 때 "부상을 당한 불쌍한 동물에게 기부를" 이라는 제목에 홈페이지가 있었다.
    그곳에선 부상당한 동물들을 치료해주고 점차 회복해가는 모습의 사진들을 게재하고 있었다.







    사이트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모습의 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회복해가는 동물들의 훈훈한 모습에
    사람들은 자진해서 기부금을 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사이트엔 날이 갈수록 점점 심각한 부상을 입은 동물들 사진이 올라왔는데
    아니 내장이 튀어나와도 수술만 하면 살아나고 손발이 잘려나가도 수술만 하면 새로 생기기라도 한단 말인가?

    아무리 봐도 죽은것처럼 보였던 동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회복한것일까?








    의문이 생긴 기부자가 게제된 치료과정 사진들의 작성일을 조사하였다.









    작성일의 순서는 거꾸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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