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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에서 막 볼턴 갔을때만하더라도
드디어 박지성을 대체 할만한 빅선수가 나오는구나 하고 기뻤음.
물론 비매너 사건이나 그런일들 있었을때 아직은 어리니까 라는 약간의
팬심도 작용이 되었었음..
생각대로 첫해 이청룡 선수의 활약은 어마어마 했음.
하지만 볼턴의 2부리그 강등과 함께 찾아온 선수생활에서 가장큰 부상..ㅠ_ㅜ
1년 반 정도를 경기에서 못뛰다가 이제 물리적 부상은 끝났다지만...
다리가 작살이났던 부상이였던 만큼 태클만 들어와도 심리적 불안감은 어쩔수 없을거다. ㅠ_ㅜ
오늘 몸살이지 않고 뛸때마다 내가다 가슴이 철렁철렁..ㅠ
분명한건 예전 어마어마한 포텐만큼 이것이 너와나의 눈높이다 라는 눈높이 교육을 시전하진 못했지만..
점점 좋아질거라 믿는다.
누가 뭐래도 이청룡 선수의 포텐은 꺼지지 않았을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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